어릴 적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다가 그만 이야기 짓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서른이 훌쩍 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0년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03년 「거미마을 까치여관」으로 제11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열일곱 살의 털』로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글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 부끄럽지만 새로운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무척 즐겁다고 한다.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동화창작모둠에서 활동하며, 어린이책 작가 모임인 '어린이책을 만드는 놀이터'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고래벽화』, 『열일곱 살의 털』, 『오월의 달리기』,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나는 그냥 나예요』, 『빼앗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 『한지, 천년의 비밀을 밝혀라!』, 『홍계월전』, 『매호의 옷감』, 『백성을 사랑한 화가 윤두서』, 『별주부전』, 『나는 무늬』, 『가족입니까』(공저), 『가족입니다』(공저) 등이 있다.
어릴 적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다가 그만 이야기 짓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서른이 훌쩍 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0년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03년 「거미마을 까치여관」으로 제11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열일곱 살의 털』로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글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 부끄럽지만 새로운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무척 즐겁다고 한다.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동화창작모둠에서 활동하며, 어린이책 작가 모임인 '어린이책을 만드는 놀이터'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고래벽화』, 『열일곱 살의 털』, 『오월의 달리기』,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나는 그냥 나예요』, 『빼앗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 『한지, 천년의 비밀을 밝혀라!』, 『홍계월전』, 『매호의 옷감』, 『백성을 사랑한 화가 윤두서』, 『별주부전』, 『나는 무늬』, 『가족입니까』(공저), 『가족입니다』(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