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의 중금속, 농약문제와 여러가지 부작용 등 문제점들이 주요 매체를 통해 제기되었던 기사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한약의 농약, 중금속 오염 등 부작용 문제는 매우 중요한데도 국민들은 뉴스에 나올 때만 관심을 갖고, 금새 잊고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 한의학계에서는 기껏해야 유통구조개선, 농약, 중금속 잔류량 기준치 설정이나 한의약 홍보만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 『언론에서 본 한방약의 진실』은 이러한 문제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한의학계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다.
Contents
서언
제1편 총론 (總論)
본서를 읽기 전에
1, 국민들도 한약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2. 한약은 2천년 전의 비과학? -독약
3. 한약의 부작용 및 실상
4. 한약과 향기요법들
5. 쓴맛도 음양맥상의 편차를 크게 약화한다
6. 소아들의 보약(귀룡탕) 많이 복용하면 바보된다(?)는 속설
7. 학생들에게 총명탕도 위험하다
8. 한방화장품도 주의해야 한다
9. 한방식품들도 주의해야 한다
10. 음양맥상의 편차를 악화시키는 한약재들
11. 한약재로 제조된 술도 주의한다
12. 녹용, 로열젤리, 웅담, 산삼(미국산) -부작용 사례
13. 한약 부작용에 대한 대처방안이 없다?
14. 장수시대 - 이제는 한방약 복용하지 않아도 될 때이다
제2편 보건신문에 나왔던 기사들
1. 한약재서 표백제 다량 검출
2. 독성 간염 주원인 한약재 파문
3. 불량 한약재 판매 적발
4. 불량 한약재 추방 - 한의약계 대책 부심
5. 독성 한약재 유통 기승
6. 한약재 불법 유통 7개 업소 적발
7. 한방 책자 판매 중지
8. 저질 한약재 국민건강 위협
9. 한약 부작용 사례
10. 한의학 발달 배경 너무 폐쇄적
11. 또 불붙은 한약전쟁
12. 한의사, 한약 부작용 모른채 환자에게 투약
13. 보약 먹고 병원신세 - 기막혀요
14. 한의사협회, 한약 부작용 기사 사실상 인정
15. 한약문제 본질에 대하여
16. 일본의 한방약 부작용 실태
17. 녹용 불법 유통 광록병 무방비
18. 녹용, 좋은줄만 알았는데
19. 한의사만 믿고 치료받았는데
20. 불량 한약재에 소비자 몸 망가진다 고발
21. 독성 한약재 유통업소 무더기 적발
22. 한의원 한약 약(藥)인지, 독(毒)인지
23. 유 장관, 한약 표준 과학회 안돼 있다
24. 식약청서 파악한 한약 부작용 사례 겨우 3건뿐
25. 대한민국은 지금 한의약과 전쟁 중
26. 독성 간 손상33% 한약 때문
27. 한약 부작용 찍고 의료일원화 실현한다
28. 한약 성분 분석 착수
29. 다이어트 한약도 위험
30. 중금속 한약재 여전히 유통
31. 한의원 첩약 처방 공개하라
32. 한약재 (주사와 우황) 중독 위험
33. 한약재 중금속 오염 여전
34. 수술 전 인삼, 마황 금물
35. 시판 한약재서 곰팡이균 검출
36. 수입,국산 생약서 중금속 검출
37. 한약 복용자 10명 중 8명 처방 내용 모른다
38. 한약 부작용 포지티브로 잠재울까?
39. 한약 부작용 논쟁 전면전 확산 조짐
40. 한의사 처방 한약 부작용 최다
41. 처방 한약에 스테로이드라니
42. 한약의 원래 명칭은 독약
43. 중국, 한방의학 폐지론 급부상
44. 한약재 중금속 기준 완화 안돼
45. 중의학은 근거 없는 허위 의학
46. 임신 중엔 한약 주의
47. 곰팡이 한약재 유통
48. 한약재서 이번엔 벤조피렌 검출
49. 유통 한약재에 중금속, 이산화황
50. 살빼려던 여성 대머리 고통 -다이어트 한약 부작용 심각
51. 사향 빠진 가짜 공진단 불법 유통
52. 중국산 숙지황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53. 중금속 수입 한약재 871톤 폐기
54. 우황청심환이 수은청심환으로 둔갑
55. 시중 한약 95% 중국산
56. 중국서 한방 주사제 맞고 4명 사망
57. 임부에게도 한약 위험성 알려야
58. 시중 유통되는 사향 95% 가짜
59. 중금속 한약재 판금, 리콜 조치
60. 한방 약침 안정성 논란
61. 시중 유통 한약재 10% 원산지 위조,변조 여전
62. 탈크 한약재로도 쓰였다
63. 한약재 석면 오염 조사 촉구
64. 한약재 14품목 벤조피렌 다량 검출
65. 한약 부작용 소송 늘 듯
66. 한약재, 식품 위해성분 초과 많다
67. 한방,한의학 비과학적이다
68. 김태연씨, 한의학, 민족과학 아니다
69. 한의학 퇴출 국민행동강령 곧 채택
70. 한약 복용 후 간부전 발생 배상해야
71. 한약재 원산지 표시제 도임 시급하다
72. 녹용 원산지 둔갑돼도 검증 무방비
73. 한약재 못믿겠다 - 작년 리폴 1위
74. 작년 한약재 원산지 둔갑 단속 한 건도 없어
75. 한약 복용야 95% 약제,처방명 몰라
76. 한방, 민족의학 아닌 중국사대주의 산물
77. 의료일원화특위, 감사원에 복지부 고발
제3편 일간지와 인터넷 뉴스에 나왔던 내용들
1. 환약 안궁우황환 먹은 3세아 수은 중독으로 사경
2. 국가 한의약정책 대전환 필요하다
3. 수술 전 한약재 복용 부작용 유발
4. 한방 다이어트 식품 주의보
5. 위험한 웰빙 한방건강식품
6. 한약 먹기가 무섭고 두렵다
7. 쌍화탕도 마시기 겁난다
8. 부적합 사향 불법 유통업자 무더기 적발
9. 한약재서 청개구리까지
10. 경기 침체 한파 - 한의계, 대학부속병원까지 폐업
11. 한약 부작용 마냥 방치
12. 수입 한약재 대충대충 안전검사
13. 독성 간염이 한약 부작용 71%
14. 한약 처방 시 간 손상 가능성 알려야
15. 한약재, 중금속 규제 피하려 식품으로 수입
16. 한약재 카드뮴 기준 완화 - 안전성 논란
17. 한약? 원산지 표지 점검
18. 중금속 범법 불량 한약재, 대부분 유통 시민 입으로
19. 스테로이드, 모르고 쓰면 독, 알고 쓰면 약
20. 황우석 논문 조작 제기한 브릭 한의사 - 양의사 온라인 전쟁 중
21. 한의약 피해 60% 한의사 부주의, 설명 소홀 때문
22. 한의약 분쟁 절반은 한약 문제
23. 한방의 현대 의학 침범은 문제
24. 마두령 등 사용 금지 한약재 버젓이 유통
25. 미국, 한 해 70만명 약물 부작용으로 응급실 치료
26. 한약 간 독성 논쟁 치열 - 환자는 불안하다
27. 살 빼려다 급성 간염? 전화로 짓는 다이어트 한약 주의보
28. 한의사도 부작용 보고 안하는 실정
29. '불만제로'다이어트 한약 먹고 탈모?
30. 한의계 위기설, 희망은 없나?
31. 신비의 묘약이라는 oo탕 성분 분석해보니
32. 홍상,인삼 캡슐 제품 20% 타르색소 사용
33. 시중 유통 수삼에서 농약 과다 검출
34. 말린 매실 등 한약재 1급 발암물질 검출
35. 동의보감 과연 세계적 의학 가치 있는가?
36. 한약도 부작용 있다
37. 한약이 독(毒)이 된 사연
38. 한약은 자연 그대로의 약을 쓰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
39. 의사 72%한약 부작용 경험 - 간염, 간독성 집중
40.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
41. 한약은 안전하다는 주장을 살펴보니
42. 간을 생각한다면 한약을 조심하십시오
43. 한약 부작용 경험했다 87.1%
44. 한약재의 두 얼굴이 국민건강 좀 먹는다
45. 다이어트약, 염증 - 맥박 증가 등 부작용 겪어
46. 침,뜸,한약 등 한방서비스 피해 심각
47. 중국산 한약재, 또 다시 중금속 주의보
48. 수은덩어리 한약 소송 - 엄마의 승리
49. 경기도 중금속 범벅 한약재 11건 적발
50. 천차만별 한약, 처방전 발행 의무화
51. 최종 복용단계 관리 중요 한약제제 중금속 기준 강화
52. 계양구, 불법 한약재 유통 지도 점검
53. 사용금지 한약재로 다이어트약 제조
54. 부적합 판전 한약재 회수율 1.4%로 미비
55. 한약재, 부적합 판정받고로 유통은 OK
56. 한약재 품질관리 시스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