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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의 역사투쟁

한 Ex-Communist의 책과 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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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9/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5416938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33인의 명저를 통해 엿보는 우리들 속의 '유령'

한시도 안정되지 않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우리는 과연 우리의 순수한 자유의지와 신념대로 행동을 실천할 수 있을까? 수많은 중상모략과 정치적 책략들이 횡행하면서 언론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특정 정치세력을 어떻게 '판단'하여 이 형국을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는지는 난제다. 저자는 1980년대 전형적 좌익 운동권 학생으로 살면서 자신의 왼쪽 눈 시력을 잃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그런 저자가 직접 경험한 소련의 모순과 분쟁 지역의 뒷모습을 통해 어째서 '이념적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는지를 탄탄한 스토리 안에 녹아냈다. 또한, 당대를 뒤흔들었던 지성인 33인의 명저를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는 33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독자들에게 줄 것이다.
Contents
서문(序文)을 대신하여

#01 젊은이들의 두뇌와 심장을 되찾아오자!
: 킴 필립스-페인의 〈보이지 않는 손들(Invisible Hands)〉을 읽고

#02 ‘현실투쟁’에서 패배한 유령들과 ‘역사투쟁’을 시작하면서
: 폴 존슨의 〈모던 타임스(Modern Times)〉를 읽고

#03 신당 운동에도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 몰튼 블랙웰의 〈보수주의 조직 사업가(The Conservative Organizational Entrepreneur)〉를 읽고

#04 사회운동을 하려면 돈 모으는 법부터 배워라!
: 벤자민 하트의 〈당신의 大義를 다이렉트 메일로 펀딩하라(Fund Your Cause with Direct Mail)〉를 읽고

#05 공짜 점심에 자유를 팔 것인가
: 밀튼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Free to Choose)〉를 읽고

#06 이상한 전제, ‘중국의 성장이 계속된다면…’
: 칼 월터, 프레이저 하위 共著 〈붉은 자본주의(Red Capitalism)〉를 읽고

#07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피 고난 눈물 땀 뿐”
: 윈스턴 처칠의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Memoirs of the Second World War)〉

#08 ‘자연 그대로’가 파라다이스라고?
: 찰스 피시먼의 〈거대한 갈증(The Big Thirst)〉을 읽고

#09 기독교 정치 이념을 찾아서
: 웨인 그루뎀의 〈성경에 따른 정치학(Politics According to the Bible)〉을 읽고

#10 자유인이 될 것인가, 꽃제비가 될 것인가
: 파리드 자카리아의 〈자유의 미래(The Future of Freedom)〉를 읽고

#11 韓, 美 민주당은 모두 ‘보수야당’으로 출발했다
: 젤 밀러의 〈어느 전국 정당은 더 이상 없다(A National Party No More)〉를 읽고

#12 ‘역사투쟁’의 신발끈을 동여매면서…
: 김일영의 〈건국과 부국 - 이승만, 박정희 시대의 재조명〉을 읽고

#13 보수주의 운동의 진지를 구축하자!
: 니콜 호프린, 론 로빈슨 共著 〈펀딩의 아버지들 - 보수주의 운동의 숨겨진 영웅들(Funding Fathers - The Unsung Heroes of the Conservative Movement)〉을 읽고

#14 ‘뻥’을 현실로 만든 위대한 세대
: 톰 브로코의 〈가장 위대한 세대(The Greatest Generation)〉를 읽고

#15 우리에게 배달된 통일의 초대장
: 마이클 메이어의 〈세계를 변화시킨 해(The Years that Changed the World)〉를 읽고

#16 대한민국에서 보수주의자로 살아가기
: 제프리 하트의 〈미국 보수주의 마인드 만들기(American Conservative Mind)〉를 읽고

#17 평등주의가 장악한 세상, 그 악몽…
: 아인 랜드의 〈아틀라스(Atlas Shrugged)〉를 읽고

#18 유대인의 창업정신, 우리의 정치 과잉
: 덴 세노르, 사울 싱어 共著 〈창업국가(Start-up Nation)〉를 읽고

#19 ‘포스트팩트’ 시대, 죽은 노무현의 천하삼분지계(?)
: 파라드 만주의 〈이기적 진실(True Enough)〉을 읽고

#20 내가 만난 푸틴, 그가 이끄는 러시아호
: 에드워드 루카스의 〈신냉전(The New Cold War)〉을 읽고

#21 ‘정신적 귀족’ 보수주의자의 길, 그 근간은 기독교적 세계관
: 윌리엄 버클리의 〈예일대에서의 신과 인간(God & Man at Yale)〉을 읽고

#22 탈북자 문제와 나의 증언, 그리고 사상적 방황
: 휘태커 챔버스의 〈증인(Witness)〉을 읽고

#23 4월 총선의 비밀, 극좌세력이 야당을 포획하다
: 리차드 위버의 〈이념은 결과를 가진다(Ideas Have Consequences)〉를 읽고

#24 저들이 가족과 교회를 저주하는 이유
: 제임스 로비슨, 제이 리처즈 共著 〈분리될 수 없는(Indivisible)〉을 읽고

#25 유럽은 역사로 회귀하는가?
: 조지 프리드먼의 〈넥스트 디케이드(The Next Decade)〉를 읽고

#26 볼쇼이 극장표에 숨겨 있던 불편한 진실
: 스티브 포브스, 엘리자베스 아메스 共著 〈자본주의는 우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How Capitalism Will Save Us)〉를 읽고

#27 6ㆍ25는 삶의 방식을 둘러싼 성전이었다
: 데이비드 핼버스탬의 〈콜디스트 윈터(The Coldest Winter)〉를 읽고

#28 88년 소련팀을 응원했던 ‘쓸모 있는 바보’
: 모나 채런의 〈쓸모 있는 바보들(Useful Idiots)〉을 읽고

#29 가난한 자 위한 정치 아닌, 가난을 없애는 정치 돼야
: 토머스 소웰의 〈경제적 사실들과 오류들(Economic Facts and Fallacies)〉을 읽고

#30 ‘한반도 관점’에서 ‘북한혁명’을 꿈꾸자
: 빅터 차의 〈불가능한 국가(The Impossible State)〉를 읽고

#31 루즈벨트의 ‘부자 때리기’는 실패했다
: 버튼 폴섬의 〈‘뉴딜’이냐 ‘로딜’이냐? (New Deal or Raw Deal?)〉를 읽고

#32 말래카 해협 制海權은 우리 문제다
: 로버트 카플란의 〈몬순(Monsoom)〉을 읽고

#33 사회개혁 아닌 가치관 회복이 필요하다
: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대붕괴(The Great Disruption)〉를 읽고
Author
황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