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대승불교 사상을 토대로 대승불교 경전에 서술된 여래가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고 미륵 부처님을 지칭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미륵불은 한 사람이 성도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석가모니 부처님이 과거 육불과 현세 칠불의 본말을 밝혔듯이 미륵이 오실 때도 칠불의 처음과 끝을 밝힌다고 하였다. 일곱 분의 도통연원과 의의를 밝히며 진실한 대승불교의 일불승 사상을 펼치고 있다.
Contents
제1장 석가 세존의 예언
제2장 열반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제3장 대승불교 철학
제4장 불교의 정토 세계
제5장 불교의 말세관
제6장 미륵 부처님의 수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