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강원도로 귀촌해 직접 땅을 사 집을 짓고 살며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들을 홈페이지와 신문 잡지 방송 등에 소개하고 있으며 강의도 많이 다닌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현실적이고 현장감 있는 생각들을 정리했다.
귀농 귀촌 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와 ‘집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다. ‘똑똑한 귀농 귀촌 행복한 전원주택’은 귀농 귀촌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미리 생각해 볼 것들, 또 집을 지으려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생각들을 현실감 있게 소개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과 완성된 전원주택 실제 사진, 저자가 재미있게 엮은 땅 찾고 집짓기 관련 5편의 꽁트도 실려있다.
Contents
RETIRE
"지금이 기회고 바로 그 때다"
016 001 “귀농 귀촌이 아니라 ‘이도(離都)’다”
018 002 현명하게 늙는 방법 그리고 ‘귀농 귀촌’
020 003 100세 시대와 전원생활의 준비
022 004 귀농 귀촌과 인생 2모작, 3모작
024 005 ‘귀농 귀촌’은 ‘귀농(貴農)’ ‘귀촌(貴村)’이라야
025 006 “살다보면 저절로 됩니다”
026 007 귀농 귀어 귀촌도 ‘1인 시대’
028 008 귀농 귀촌자 대부분 “도시로 돌아갈 생각 없다”
029 009 귀농 귀촌하는 것만으로 생활비 27% 줄어
030 010 “전원생활, 마음 놓고 해도 됩니다”
032 011 “전원주택도 트랜드가 있다”
034 012 멀티 소형화, 전원주택의 최근 경향
036 013 아파트에서 살고 전원주택에서 놀고…
038 014 지금 시대의 전원주택 개발
040 015 ‘지금’이 ‘기회’고 ‘바로 그 때’
042 016 은퇴 후 주택은 ‘요양주택’으로…
044 017 노후생활까지 생각한 전원주택 짓기
045 [정리]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최근 트랜드
046 018 주말이 있는 삶, 만만한 ‘세컨드하우스’
048 019 “결국 ‘수익형 전원주택’으로 간다”
050 [정리]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위한 준비 및 고려사항
054 020 귀농귀촌창업자금 지원받는 방법
056 021 귀농귀촌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오해
057 022 생각만 바꾸면 만만해지는 전원주택
058 [정리] 귀농귀촌창업자금 지원 제도
LIFE
"살다보면 저절로 된다"
062 023 “딱 내 스타일일까”를 우선 걱정해야
064 024 “늦었다 생각하는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
066 [정리]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 후회하는 몇 가지
068 025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전원생활 성공법칙
070 026 뭘 하려다 망하는 경우
071 027 주제 선명하고 즐겁게 할 일 찾아야
072 028 “좋아한다면 머리 쓰지 말고 즐겨라”
074 029 “전원생활 성공하려면 프로슈머가 되라”
075 030 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막연한 두려움이 걸림돌
076 031 무장해제한 채 시작하는 귀농 귀촌 재미
078 032 “너무 멀리 나가지는 않았습니까”
079 033 “홍진(紅塵)도 벽산(碧山)도 다 마음이죠”
080 034 사생활과 마을공동체 사이에서 겪는 갈등
082 035 전원생활에 큰 힘이 되는 인터넷과 SNS
084 036 “뼈를 묻겠다고요”
085 037 마음 속 경계측량 하는 사람들
086 038 “이웃 주민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말라”
088 [정리]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몇 가지 생각
092 [땅 찾기 콩트] “사연 없는 땅이 어디 있어!”
DEVELOPEMENT
“좋은 땅은 없고 만들어 진다”
104 039 목적이 선명해야 좋은 전원주택지 선택
106 040 택리지에서 배우는 살기 좋은 터 잡기
108 041 전원주택지 고르기 ‘신언서판(身言書判)’
110 042 좋은 전원주택 부지 만들기
111 043 전원주택지, 겨울에 찾아야 하는 이유
112 044 좋아질 수 있는 땅이 좋은 땅
114 045 “전원주택지는 좋아하는 액세서리라야…”
116 046 내 땅 가치 있게 가꾸는 몇 가지 방법
118 047 모자란 땅 보완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
120 048 맹지에 도로 만드는 방법
121 [땅 찾기 콩트] “싼 땅은 다 이유가 있어요”
134 049 전원주택지 구할 때 현장답사의 중요성
136 050 전원주택 터에서 중요한 것은 ‘볕’
138 051 경관 좋은 곳보다 안전한 곳이 좋은 집터
139 [정리] 좋은 물 알아내는 방법
140 052 서두르면 당하고 망설이면 놓치는 부동산
142 [정리] 부동산 거래 절차와 대금 지급 방법
144 [정리] 부동산 매매계약 후 해제할 경우
145 053 기반공사 완료된 ‘전원주택단지’라야 안전
148 054 개발의 함정, 내 땅은 정말 최고일까
149 [정리] 좋은 집터를 찾기 위한 검토 사항
152 [정리] 내 땅 제대로 알기와 땅 치유하기
154 [정리] 땅 살 때 확인해야 할 서류 다섯 가지
156 [이런 집짓기] 5일 만에 집짓기 끝, ‘모듈러 주택’
160 [땅 찾기 콩트] “땅들이 네 앞에서 줄 서 있는 줄 아니”
PLAN
“계획 없이 건들면 위험하다”
172 055 농지의 구입과 이용 및 관리 이해
174 056 ‘영농여건불리농지’의 지정과 이용
175 057 농지원부 작성과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176 058 농지(임야) 취득세 감면받는 경우
178 059 농지 담보로 생활비 지급 ‘농지연금제도’
179 060 농지 임대가 가능한 ‘농지은행제도’
180 061 농지와 산지를 주택지로 바꾸는 ‘전용허가’ 이해
182 062 농지전용부담금 면제되는 ‘농업인주택’
184 063 산지의 구입 및 집터로 이용
186 064 집 지을 수 있는 땅 ‘관리지역’의 이해
189 065 개발행위허가와 개발을 위한 도로 기준
192 066 죽은 자의 지상권리 ‘분묘기지권’
194 067 토지 양도세와 양도세 감면 조건
196 068 시간 지나면 효력, ‘인허가 간주제’
197 [정리] 문답으로 풀어본 ‘농지’의 이해
208 [이런 집짓기] 소형 이동식주택 ‘아치하우스’
HOUSE
“마이너스만 잘 해도 좋은 집이 된다”
214 069 성공한 전원주택 실패한 전원주택
215 070 “집과 정신을 함께 지어 봅시다”
216 071 돈을 벌어 주는 집이 아닌 마음을 얻는 집
218 072 ‘폼’ 잡다 얼어 죽는 집
220 073 마이너스만 잘 해도 ‘좋은 집’
222 074 “강산은 들일 곳 없으니 둘러놓고 보리라”
224 075 “집을 모시고 살려 지었습니까”
226 076 “이유 없는 집은 없다”
227 077 “자녀들은 잊으세요”
228 078 “친구도 친척도 믿지 마세요”
229 [정리] 격언으로 정리한 좋은 전원주택 만들기
232 [정리] 4자성어로 정리한 좋은 집터의 조건
233 079 “싸고 좋은 집은 없다”
234 080 전원주택 전세살이는 바보짓
236 081 “농촌 빈집 사 수리해 쓴다고요”
238 082 그림은 참 좋은 ‘동호인주택’
240 083 “물은 물처럼 흘러야 한다”
241 084 전원주택, 겨울철 난방비가 무서워…
242 085 자연친화형에서 에너지절약형으로 선회 중
245 [정리] 전원주택의 대지 선정과 건축 계획
260 [이런 집짓기] 목조주택 건축공정
265 [이런 집짓기] 개성 있는 천장 디자인
268 [이런 집짓기] 침실, 안방 (Bedroom, Master Room)
271 [이런 집짓기] 커튼을 이용한 침실 꾸미기
274 [이런 집짓기] 주방, 식당 (Kitchen, Dining Room)
278 [이런 집짓기] 깨끗한 주방을 위한 백스플래쉬(Backsplash)
281 [이런 집짓기]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욕실 인테리어
284 [이런 집짓기] 욕실 (Bath Room)
290 [이런 집짓기] 다락 (Attic)
293 [이런 집짓기] 계단 (Stairs)
298 086 집 지을 때 시공업체 선정과 계약 방법
300 087 시중에서 말하는 전원주택 종류들
302 088 ‘농어촌주택표준설계도’로 집짓기
303 089 주택 부지 얼마 크기가 적당할까
304 090 소형 전원주택이 잘 나가는 이유는
306 [정리] 소형 이동식 주택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308 [땅 찾기 콩트] “친구야 같이 살자”
315 [이런 집짓기] 각 실마다 색감으로 변화 준 목조주택
ITEM
“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을 눈이 없다”
322 091 “내가 사는 전원주택은 언젠가 펜션이 된다”
323 092 펜션과 민박 차이 그리고 영업 범위
326 [정리] 농촌 휴양관광 시설의 종류와 허가기준
328 [정리] 법률서 정한 주택의 종류
330 [정리] 1세대 2주택 양도세 비과세 조건
332 [정리] 귀농주택, 고향주택, 농어촌주택의 차이
334 [땅 찾기 콩트] “어디 재택근무할 회사 없나”
342 093 주말주택처럼 사용하는 ‘농막’
344 094 “농막을 펜션처럼 영업해도 되나요”
346 095 다락방의 키 높이 규정
348 096 지붕(처마와 차양 등)의 건축면적 산정기준
349 097 허가 여부 미리 알아보는 ‘건축허가사전결정제’
350 098 전국 폐교 현황을 한 곳에서 확인
352 099 부동산 취득하면 내는 취득세와 세율
353 100 ‘농촌주택개량자금’ 융자 지원 사업
354 [정리] 전원주택 만들기 절차에 대한 이해
356 [정리] 전원주택 계획에서 입주까지 단계별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