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또래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 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단순히 “고마워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엇에 왜 고마워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화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