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한국철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영산대학교 전임강사에 임용된 뒤, 2000년부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 대학 학술정보관장, 전통문화연구소장, 교학처장 등 보직을 맡았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한국유교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연구회 회장, 국제유교연합회 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간재학회(艮齋學會) 회장, 농산학회(農山學會)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전공분야는 한국철학이다. 한국 고대사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원형을 발굴, 정립하는 데 힘써왔으며, 한국의 고대 사상가 가운데 최치원을 중시하여 최치원의 사상이 갖는 현대적 의의를 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유학사의 통사적 저술을 기획하여 『한국유학사상사』 전5권(1994-1997)을 펴냈고, 2006년에 이를 재정리하고 보완하여 『한국유학통사』 전3권(2,370쪽)으로 다시 펴냈다. 학계에서 ‘한국유학사 연구의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는 『한국유학통사』는 이 분야 연구의 필수도서로 꼽히며 2016년에 개정중판이 나왔다. 국내는 물론 미국의 하버드대학 등 외국의 각급 대학 및 연구소에 비치되어 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는 『역주 최치원전집』(1997-1998), 『한국의 학술연구: 동양철학편』(공저, 2001), 『역주 매죽헌문집』(2002), 『한국철학사상사』(공저, 2003), 『고운 최치원의 철학사상』(2012), 『역주 한재집』(2012), 『한국의 금석학 연구』(2014), 『사상으로 읽는 전통문화』(2016), 『사상과 문헌을 통한 한국사의 재발견』(2018) 등 다수가 있고,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1985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한국철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영산대학교 전임강사에 임용된 뒤, 2000년부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 대학 학술정보관장, 전통문화연구소장, 교학처장 등 보직을 맡았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한국유교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연구회 회장, 국제유교연합회 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간재학회(艮齋學會) 회장, 농산학회(農山學會)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전공분야는 한국철학이다. 한국 고대사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원형을 발굴, 정립하는 데 힘써왔으며, 한국의 고대 사상가 가운데 최치원을 중시하여 최치원의 사상이 갖는 현대적 의의를 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유학사의 통사적 저술을 기획하여 『한국유학사상사』 전5권(1994-1997)을 펴냈고, 2006년에 이를 재정리하고 보완하여 『한국유학통사』 전3권(2,370쪽)으로 다시 펴냈다. 학계에서 ‘한국유학사 연구의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는 『한국유학통사』는 이 분야 연구의 필수도서로 꼽히며 2016년에 개정중판이 나왔다. 국내는 물론 미국의 하버드대학 등 외국의 각급 대학 및 연구소에 비치되어 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는 『역주 최치원전집』(1997-1998), 『한국의 학술연구: 동양철학편』(공저, 2001), 『역주 매죽헌문집』(2002), 『한국철학사상사』(공저, 2003), 『고운 최치원의 철학사상』(2012), 『역주 한재집』(2012), 『한국의 금석학 연구』(2014), 『사상으로 읽는 전통문화』(2016), 『사상과 문헌을 통한 한국사의 재발견』(2018) 등 다수가 있고,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