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퇴계학파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심성론을 고찰하였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유학 심성론의 형성과 전개〉라는 주제로 유학 심성론의 이론적 형성 배경을 고찰하였다. 2부에서는 〈퇴계학파의 연구현황〉을 통해 퇴계학파의 성립과 그 전개과정을 고찰하고, 천명도설과 같은 도설 형식으로 심성론의 구조를 분석하였다. 3부에서는 퇴계학파의 갈암(이현일)과 우담(정시한), 졸재(유원지), 극재(신익황) 등 퇴계학파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심성론을 고찰하였다.
Contents
서문 1부: 유학의 심성론
1장. 유학 심성론의 형성과 전개
1. 유학의 성립
2. 중국 고대의 유학사상
3. 중국 중세와 근세의 유학사상
4. 유학의 한국적 전개
2장. 맹자 성선론의 이론적 근거
1. 양심과 본심은 성선의 근거이다.
2. 성선은 하나의 단서이다.
3. 성선의 방법-自反
4. 성선의 구체적 사례
5. 맺음말
14장. 우담 성리설의 구조적 이해
1. 인심과 도심은 一源이다.
2. 인심과 도심은 同體이다.
3. ‘物格’과 ‘知至’는 하나의 일이다.
4. 맺음말
Author
안유경
경북 안동 출생이다. 경북대 중문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철학박사)했다.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요저ㆍ역서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철학사상』, 『理의 철학』, 『유가의 형이상학』, 『동아시아 유교경전 해석학』, 『유교는 종교인가』, 『주역전해』, 『퇴계학파의 심성론』, 『경(敬)이란 무엇인가』 외 다수가 있다.
경북 안동 출생이다. 경북대 중문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철학박사)했다.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요저ㆍ역서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철학사상』, 『理의 철학』, 『유가의 형이상학』, 『동아시아 유교경전 해석학』, 『유교는 종교인가』, 『주역전해』, 『퇴계학파의 심성론』, 『경(敬)이란 무엇인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