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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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7/25
Pages/Weight/Size 162*230*30mm
ISBN 9788994824680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이 책은 저자들은 강의노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재구성한 것으로 글쓰기의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 책은 학문적인 면 보다 학습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다. 사람들이 언어를 통해 소통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논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거나, 논쟁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할 때, 논증은 더욱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오늘날 논증은 경제, 과학, 문화 등등 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모든 분야에서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재 선발 방식도,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사회적 변화의 요구에 따라 글쓰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글쓰기의 기술을 알려준다.
Contents
제Ⅰ부. 표현과 구성

1. 주제
1) 주제의 의미
2) 문장과 표현
3) 좋은 글의 특징

2. 단락
1) 단락의 개념
2) 단락의 원리
3) 단락의 구성
4) 단락 가르기
5) 단락의 연계
6) 소주제문과 뒷받침문장의 위치
7) 단락의 종류

3. 구성
1) 시간적 구성
2) 공간적 구성
3) 단계식 구성
4) 포괄적 구성
5) 열거식 구성
6) 점층식 구성

제Ⅱ부. 수사와 서사

1 .수사와 기교
1) 비유적 수사
2) 강조적 수사
3) 변화적 수사

2. 묘사와 서사
1)묘사
2)서사


제Ⅲ부. 설명과 논증

1. 설명
1) 지정
2) 예시
3) 비교와 대조
4) 분류와 구분
5) 정의
6) 분석
7) 원인과 결과

2. 논증
1) 명제
2) 추리
3) 연역추론과 귀납추론

3. 논증의 유형과 기법
1) 예시를 통한 논증
2) 유비에 의한 논증
3) 권위에 의한 논증
4) 원인에 의한 논증

4. 추론의 오류
1) 심리적 오류
2) 자료적 오류
3) 언어적 오류

제Ⅳ부. 논문과 논술문 작성법

1. 논문 쓰기
1) 논문의 유형
2) 논문 쓰기의 절차
3) 논문의 구성과 체제

2. 논술문 작성법
1) 논술의 정의
2) 논술문 각 부분 쓰기
3) 고쳐 쓰기

제Ⅴ부. 어휘와 표현

1. 문장과 어휘
1) 국어 어휘의 특질
2) 어휘의 구사

2. 고유어와 표현
1) 고유어의 특성
2) 고유어의 계승
3) 고유어 표현의 실제

2. 한자어와 표현
1) 한자어의 유형적 이해
2) 한자숙어·고사성어의 의미 방식상의 유형

부록 : 글쓰기와 맞춤법

1. 국어정서법
1) 소리에 관한 것
2) 형태에 관한 것

2.. 띄어쓰기
1) 조사의 띄어쓰기
2) 명사의 띄어쓰기
3)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4) 고유명사 및 전문용어의 띄어쓰기

3. 개별 형태의 구별과 표기상의 통일
1) 부사의 끝음절 적기
2) 한자음 적기
3) 예사소리로 적기
4) 된소리로 적기
5) 한 가지로 적기
6) ‘-더라, -던’과 ‘든지’적기
7) 구별하여 적기

4. 문장부호의 법칙
1) 마침표
2) 쉼표
3) 따옴표
4) 묶음표
5) 이음표
6) 드러냄표
7) 안드러냄표

〔참고문헌〕
Author
최동호,강태근,김종성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첫 시집 『황사바람』을 간행한 이후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얼음 얼굴』 을 펴냈다. 시론집으로 「불확정 시대의 문학」 「삶의 깊이와 시적 상상」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있다. 시부문으로 현대불교문학상, 고산윤선도 현대시 대상, 박두진문학상 등과 평론부문으로 소천문학상, 김환태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첫 시집 『황사바람』을 간행한 이후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얼음 얼굴』 을 펴냈다. 시론집으로 「불확정 시대의 문학」 「삶의 깊이와 시적 상상」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있다. 시부문으로 현대불교문학상, 고산윤선도 현대시 대상, 박두진문학상 등과 평론부문으로 소천문학상, 김환태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