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패션피플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자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워너비 스타일링’인 빈티지. 하지만 잘못 선택한 빈티지 제품은 진부해 보일 수도 있다. 게다가 매장에 가득 걸려 있는 제품 중에서 유니크하고 센스있는 아이템을 고르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떤 것을 골라야 하며,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 걸까. 또한 적절한 가격은 얼마일까. 빈티지 전문 딜러인 멜로디 포티어는 이 책에서 신비로운 빈티지의 세계를 속속들이 파헤치면서 패션피플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 책은 빈티지에 대해 하나에서 열까지 살펴보고 ‘빈티지 쇼핑은 왜 하는가’, ‘어디서 어떻게 쇼핑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사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답해준다. 저자는 빈티지의 개념과 기본 지식부터 연대별 유행 스타일과 판별법,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방법, 그리고 까다로운 제품 관리법과 리폼 방법까지 현명한 빈티지 쇼핑을 위한 요령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근사한 빈티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유명 빈티지 숍 소개도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소녀 시절부터 조각가의 꿈을 가졌으며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결혼 후 부수입을 얻기 위해 쿠튀르 의상을 만드는 재봉사 일과 모자 만드는 일을 하며 아름다운 직물과 의류에 매료되었다. 질 좋은 의류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중 빈티지를 알게 되었다. 최상품 모직 원단에 파란색과 청록색의 화려한 해리스 트위드 코트를 발견하고 빈티지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마침내 빈티지 사업에 뛰어들어 보스턴에서 빈티지 상점을 운영하며 규모를 키워나갔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가드너에서 빈티지 숍 ‘탄제린 부티크 Tangerine Boutique’을 운영하고 있다.
소녀 시절부터 조각가의 꿈을 가졌으며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결혼 후 부수입을 얻기 위해 쿠튀르 의상을 만드는 재봉사 일과 모자 만드는 일을 하며 아름다운 직물과 의류에 매료되었다. 질 좋은 의류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중 빈티지를 알게 되었다. 최상품 모직 원단에 파란색과 청록색의 화려한 해리스 트위드 코트를 발견하고 빈티지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마침내 빈티지 사업에 뛰어들어 보스턴에서 빈티지 상점을 운영하며 규모를 키워나갔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가드너에서 빈티지 숍 ‘탄제린 부티크 Tangerine Boutique’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