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책에 직접 쓰고 그릴 수 있는 ‘나만의 지도책’
독창성이 넘치는 사라 파넬리의 대표작
이 책은 아이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 곳에 무엇이 있는지 이름을 적어보면서, 아이가 자신이 누구인가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그림의 독특한 색감은 아이의 감각을 다채롭게 해 줍니다.
이 책의 맨 앞에 있는 지도는 ‘보물지도’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보물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고, 누가 지키고 있는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음 장을 펼칠 때마다, 마치 오래된 고전 보물섬에서 짐 호킨스이 지도를 들고 보물섬을 찾듯이, 내 주변과 일상을 탐험합니다.
사라 파넬리는 콜라주 기법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지도들을 그렸습니다. 이 책처럼 지도를 그리거나 오리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한층 더 끌어올려질 것입니다.
Author
사라 파넬리,김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손으로 직접 쓴 글과 콜라주 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책 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으로는 <소중한 일기장>, <첫 비행> 등이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손으로 직접 쓴 글과 콜라주 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책 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으로는 <소중한 일기장>, <첫 비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