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모험을 꿈꾸고 계속 활동가로 살기를 희망하는 그는 ‘글 쓰는 활동가’로 불린다. 두 아이를 돌보는 일이 최우선이 된 지금은 몸으로 해야 할 일을 글쓰기로 대신해야 한다며 쉼없이 많은 글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딸들이 성장함에 따라 청소년과 관련한 활동과 글쓰기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고 있다.
학부 시절 신촌에서 문화운동, 학생운동, 청소년작은학교, 마을협의체 만들기 등에 참여하였고 수많은 독서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공동체적 고민을 풀어가려 노력하였다. 졸업 후에도 활동하는 지역에 관심을 두고, 발전적인 공동체를 조성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통일, 다문화, 청소년, 지역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하고 활동했다. 특히, 신촌에서는 문화 네트워크와 지역 상생협의회를 조직하는 데 일조하고, 참여했다. 2017년에는 활동 분야를 넓혀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컨퍼런스를 총괄하였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우려와 고민, 그리고 대안을 담은 『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생활했다. 주로 촌락에서 지내다 보니 청소년 시절 외부로 나가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워 주로 책을 읽었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고전 문학을 읽기 시작했는데,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완독하고 나서 스스로가 너무 대견한 나머지 자발적으로 독후감을 쓰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인 체험』을 시작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그 작품에 관심을 가졌으며, 대학교 입학 후에는 다양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특히 카뮈와 사르트르 등 프랑스 문학에 매우 흥미를 느꼈다.
2018년 작가로 데뷔하면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21년에는 브런치 및 매체 등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최근 출간한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은 그러한 활동의 결과물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노벨문학상 작품을 편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둘째는 아빠가 다 키웠어요』 등이 있으며, 매년 한 권씩 책 출간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과 같이 대구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1998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모험을 꿈꾸고 계속 활동가로 살기를 희망하는 그는 ‘글 쓰는 활동가’로 불린다. 두 아이를 돌보는 일이 최우선이 된 지금은 몸으로 해야 할 일을 글쓰기로 대신해야 한다며 쉼없이 많은 글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딸들이 성장함에 따라 청소년과 관련한 활동과 글쓰기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고 있다.
학부 시절 신촌에서 문화운동, 학생운동, 청소년작은학교, 마을협의체 만들기 등에 참여하였고 수많은 독서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공동체적 고민을 풀어가려 노력하였다. 졸업 후에도 활동하는 지역에 관심을 두고, 발전적인 공동체를 조성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통일, 다문화, 청소년, 지역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하고 활동했다. 특히, 신촌에서는 문화 네트워크와 지역 상생협의회를 조직하는 데 일조하고, 참여했다. 2017년에는 활동 분야를 넓혀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컨퍼런스를 총괄하였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우려와 고민, 그리고 대안을 담은 『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생활했다. 주로 촌락에서 지내다 보니 청소년 시절 외부로 나가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워 주로 책을 읽었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고전 문학을 읽기 시작했는데,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완독하고 나서 스스로가 너무 대견한 나머지 자발적으로 독후감을 쓰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인 체험』을 시작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그 작품에 관심을 가졌으며, 대학교 입학 후에는 다양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특히 카뮈와 사르트르 등 프랑스 문학에 매우 흥미를 느꼈다.
2018년 작가로 데뷔하면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21년에는 브런치 및 매체 등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최근 출간한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은 그러한 활동의 결과물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노벨문학상 작품을 편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둘째는 아빠가 다 키웠어요』 등이 있으며, 매년 한 권씩 책 출간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과 같이 대구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