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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숨바꼭질

꼭꼭 찾아라, 아이 마음 닫힌다
$16.20
SKU
978899465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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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05
Pages/Weight/Size 140*210*25mm
ISBN 978899465566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상처를 피해 꼭꼭 숨은 아이들의 속마음,
술래가 된 산골학교 선생님의 마음 찾기 숨바꼭질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다. 상처받기 싫어 진심을 숨기고, 슬프고 외로운 마음에 구석으로 숨어든다. 강원도 산골학교의 평범한 선생님, 저자 권일한은 마음을 숨긴 채 세상과 등 돌린 아이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말을 걸고 손을 내민다. 초임 교사 시절부터 20여 년간 그렇게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때로는 놀이로 때로는 글쓰기로 때로는 가만히 바라봐주는 것으로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온, 가슴 따뜻한 선생님과 진주 같은 아이들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소개한다.
Contents
들어가며

1. 숨바꼭질하는 아이, 어떻게 대할까?
살살 다가가기 : 무슨 일 있어?
두고 보기 : 너 참 안됐구나!
화내기 : 하지 마!
비교는 최악이다
그림자에 속지 말자
모든 존재는 특별하다 - 《밉스 가족의 특별한 비밀》

2. 아이는 부모에게 숨바꼭질을 배운다
아빠, 엄마! 바위 치워주세요
부모가 돌보지 않으면 입을 다문다
절벽 사이에도 길이 있다
마음을 울리는 기적 소리
상대를 이해하는 기쁨 - 《사랑하는 안드레아》

3. 아픈 아이 마음 찾기
희망 꽃이 된 산골 소년
절망에 빠진 아이에게 희망 꽃이 되려면
이제 그만 네모 상자에서 나올래?
딸기는 봄에, 사과는 가을에, 사람은 언제?
내가 마음 숨바꼭질을 하는 까닭
우리들이 달리는 이유 - 《스프링벅》

나가며
Author
권일한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지은 책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이야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독서토론』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선생님의 숨바꼭질』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지은 책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이야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독서토론』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선생님의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