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대구에서 4대째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한 송숙자는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영양학으로 숙명여대에서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삼육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후 그녀는 음식과 건강의 관계, 나아가 햇볕과 맑은 공기 등 자연 환경과 건강과의 상관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명예교수인 지금까지 30년 넘게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환자들이 질병을 먹는 것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당뇨병, 고혈압, 암, 심장병 등 현대인들이 고통 받는 주요 질병에서부터 이름도 낯선 난치병과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약과 수술 없이 환자들의 치유를 도운 임상 사례들이 무수히 많다.
국내 자연치유 운동의 선구자로 그녀의 임상 사례들은 이 분야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참조자료가 되었다 지금도 변함없이 건강상담실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상·하권, 2006년, 시조사), '숯가루가 뜬다'(2008년, 삼영출판사), '질병을 치료하는 식생활'(상·하권, 2010년, 시조사) 등이 있다.
1932년 대구에서 4대째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한 송숙자는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영양학으로 숙명여대에서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삼육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후 그녀는 음식과 건강의 관계, 나아가 햇볕과 맑은 공기 등 자연 환경과 건강과의 상관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명예교수인 지금까지 30년 넘게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환자들이 질병을 먹는 것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당뇨병, 고혈압, 암, 심장병 등 현대인들이 고통 받는 주요 질병에서부터 이름도 낯선 난치병과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약과 수술 없이 환자들의 치유를 도운 임상 사례들이 무수히 많다.
국내 자연치유 운동의 선구자로 그녀의 임상 사례들은 이 분야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참조자료가 되었다 지금도 변함없이 건강상담실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상·하권, 2006년, 시조사), '숯가루가 뜬다'(2008년, 삼영출판사), '질병을 치료하는 식생활'(상·하권, 2010년, 시조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