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치매를 이긴다

치매박사 박주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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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05
Pages/Weight/Size 148*210*14mm
ISBN 9788994543840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한국인의 진정한 슈퍼푸드!
밥의 힘이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民惟邦本 食爲民天). - 세종대왕

밥이 하늘이고 밥이 목숨이었던 시절이 불과 300년 전이다. 지금도 한 끼를 굶으면 짜증이 나고, 두 끼를 굶으면 인성이 바뀌고, 세 끼를 굶으면 기절한다. 분명히 밥은 잠에서 내 몸을 일깨우고, 내 피와 살을 만드는 귀한 음식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지금 극도로 밥을 먹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나마 먹는 한 그릇 남짓의 밥도 마지못해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밥은 우리 삶을 유지하는 음식의 기본이다. 기본이 무너진 뒤에 다른 것이 제대로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밥을 제대로 먹어야 치매 예방도, 다이어트도, 건강도 현실이 될 수 있다. 밥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편견을 바꾸는 노력도 필요하다.

흔히 밥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직 밥의 주성분인 탄수화물만이 비만을 유발한다는 건 잘못된 상식이다. 밥이 가진 탄수화물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주어 오히려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콩이나 잡곡을 섞어 밥을 지으면 영양 균형도 좋아지고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치매라는 질병은 큰 걱정거리다. 미래 국가의 주도권은 치매를 막는 나라가 가질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또한 미래는 음식 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도 한다. 식량을 만들고 지키는 것은 물론 영양과 건강까지 생각한 음식의 개발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의 우수성과 그 밥과 밥상을 통한 치매 예방의 길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Contents
● 머리말
Part 01. 밥의 재발견
밥은 왜 버림받았는가? 15
다이어트하면 밥부터 굶는 현실 18
밥에 대한 오해와 진실 22
밥상의 주인은 밥이다 25
그렇게 먹고도 모르는 쌀의 우수한 효능 29
밥이 보약이라는 말은 진리다 34
두뇌에도 힘을 주는 밥의 재발견 37
쌀의 뛰어난 능력은 쌀눈에 있다 40
쌀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45

Part 02. 치매에는 밥이 답이다, 밥상을 바꿔라!
뇌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 51
치매 예방의 시작, 밥상의 변화가 필요하다 58
아침밥에서 치매 예방이 시작된다 65
한 끼를 먹어야 한다면 아침밥을 70
밥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한다 73
성인병 예방에도 밥이 좋은 이유 77
변비 예방 밥상이 치매도 막아준다 82
밥을 먹는 습관도 대단히 중요하다 86
착한 탄수화물의 왕, 밥 90
찬밥이 대접받는 세상이 왔다 94
씹는 사람이 오래 산다 98
치매 예방을 위한 밥상을 차려라 102
치매가 두렵다면 생활 습관부터 바꿔라 107
치매를 예방하는 운동법 110

Part 03. 밥이 되는 쌀, 잡곡, 콩 이야기
우리 민족의 생명인 곡식, 쌀 115
소박하지만 훌륭한 곡식, 보리 128
구수한 된장 맛의 뿌리, 콩 133
작지만 가장 오래된 곡식, 조 144
잉카 제국의 슈퍼곡물, 퀴노아 147
10대 슈퍼푸드, 귀리 150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수수 152

Part 04. 밥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뇌 건강에 특효인 강황 159
가장 흔하지만 가장 귀한 식재료, 쑥 161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 다시마 163
최고의 항암식품, 고구마 166
천연의 소화 촉진제, 무 168
맛과 향이 탁월한 항암식품, 버섯 170
겨울의 보양 식품, 굴 175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가지 177
게르마늄의 보고, 생강 179
강력한 항균제, 마늘 181
과일 중의 과일, 밤 184

Part 05. 밥의 변신, 죽·식혜·선식
속이 허하고 입맛이 없을 때 좋은 죽 189
모두가 좋아하는 발효음료, 식혜 214
여러 가지 곡물을 믹스한 영양제, 선식 217
● 참고문헌
Author
박주홍
치매, 중풍의 명의였던 조부를 비롯해 집안 대대로 7대째 한의학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방제학(뇌신경 한약처방학, Neuropharmacology) 1호로 한의학석·박사학위를 최연소로 취득, 수석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최연소 임상교수(임상특강, 방제학 1호)가 된 이후 줄곧 뇌심혈관계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 예방의학 분야를 연구하고 보건학석사학위([한의학박사·의학박사]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HPM)을 수료하고 우수연구발표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서 8년여 동안 동서의학 체질의학이론의 형성과정을 비교 연구한 끝에 의학박사학위(한의학박사[교수]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수료후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장수사회선도 최고전략과정(LSIEP, 건강리더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LSIEP)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과 부속병원(Brigham & Women’s Hospital,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ANA-FARBER CANCER INSTITUTE)의 치매, 심신의학, 암의학, 혈액학 임상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의 서양의학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미래의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신의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선정한 ‘20세기 5대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이완반응Relaxation Response》의 저자인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허버트 벤슨 교수, 201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이자 면역학의 세계 최고의 대가인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통합의학의 세계적인 석학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피터 웨인 교수, 시스템 생물학의 세계적 대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데니스 노블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로부터 교육받고 공부했다. 이런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학문적 교류, 선진 의학의 도입을 통해 치매, 파킨슨병, 중풍 등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몸과 마음 그리고 뇌’를 함께 아우르는 ‘3·3·3 통합의학적 치료법’을 개발하여 국내 의료계와 언론 매체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속적으로 임상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생명과학전공 한인과학자 및 의사 모임인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의 회원이다.

KBS, MBC, SBS, EBS, Arirang 국제방송, MBN, 채널A, TV조선 등 국내외의 수많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의학자문 및 치매(뇌질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현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왕진 형태의 건강프로그램 MBN [알면 약이 되는 방송]에 국민건강주치의 겸 원톱MC로 고정 출연 중이다.
치매, 중풍의 명의였던 조부를 비롯해 집안 대대로 7대째 한의학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방제학(뇌신경 한약처방학, Neuropharmacology) 1호로 한의학석·박사학위를 최연소로 취득, 수석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최연소 임상교수(임상특강, 방제학 1호)가 된 이후 줄곧 뇌심혈관계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 예방의학 분야를 연구하고 보건학석사학위([한의학박사·의학박사]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HPM)을 수료하고 우수연구발표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서 8년여 동안 동서의학 체질의학이론의 형성과정을 비교 연구한 끝에 의학박사학위(한의학박사[교수]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수료후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장수사회선도 최고전략과정(LSIEP, 건강리더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LSIEP)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과 부속병원(Brigham & Women’s Hospital,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ANA-FARBER CANCER INSTITUTE)의 치매, 심신의학, 암의학, 혈액학 임상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의 서양의학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미래의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신의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선정한 ‘20세기 5대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이완반응Relaxation Response》의 저자인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허버트 벤슨 교수, 201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이자 면역학의 세계 최고의 대가인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통합의학의 세계적인 석학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피터 웨인 교수, 시스템 생물학의 세계적 대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데니스 노블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로부터 교육받고 공부했다. 이런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학문적 교류, 선진 의학의 도입을 통해 치매, 파킨슨병, 중풍 등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몸과 마음 그리고 뇌’를 함께 아우르는 ‘3·3·3 통합의학적 치료법’을 개발하여 국내 의료계와 언론 매체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속적으로 임상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생명과학전공 한인과학자 및 의사 모임인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의 회원이다.

KBS, MBC, SBS, EBS, Arirang 국제방송, MBN, 채널A, TV조선 등 국내외의 수많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의학자문 및 치매(뇌질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현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왕진 형태의 건강프로그램 MBN [알면 약이 되는 방송]에 국민건강주치의 겸 원톱MC로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