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완전정복

한국인이 모르는, 필리핀에 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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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0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4543130
Categories 여행
Description
필리핀이 뜨고 있다. 어학연수를 떠나는 초등학생부터 은퇴이민을 고려중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필리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책은 어학연수든, 여행이든, 은퇴이민이든, 필리핀으로 떠날 예정이거나 또는 필리핀 여행을 고려중인 모든 독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선보인다. 스파르타식 어학원의 실태부터 필리핀의 독특한 문화, 필리핀인과 함께한 현지생활,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에 이르기까지 낱낱이 밝히는 180일 필리핀 체험기!
Contents
설렘, 그 여정의 시작
1. 박수 치는 사람이 아닌 박수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2. 2부 이제 부모님이 노인이 되었다는 현실을 망각하지 말자.
3. 나의 소중한 인연과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4. 항공규정 확인 안하셨나요?
5. ORANGE JUICE PLEASE. PARDON?
6. 군대 가는 기분으로 룸메이트를 상상하다.
7. 알람시계는 필요 없었다. 나를 깨워주는 자연의 소리.
8. I'M SORRY. I DON'T UNDERSTAND.
9. 나의 룸메이트는 나를 배려한 것이 아니라 안 들어오는 것이었다.
10. 누가 이 어린아이에게 가난의 짐을 짊어지게 했는가?
11. 왜 우리들은 무엇 때문에 필리핀을 왔는가?
12. 외국인이 한국어를 못하면 당연하고, 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면 부끄러워하는가?
13. 세부 최대 쇼핑몰 아얄라몰에 가다.
14. 필리핀 할로윈 축제. 우리는 왜 이런 축제가 없을까?
15. 그들이 당신들한테 피해를 준 적이 있나요?
16. 단돈 3만원으로 모든 것이 가능했던 필리핀 여행
17. 그들은 코리안드림을 꿈꾸었고 나는 자랑스럽게 추천을 하지 못했다.
18. 왜 한국인은 영어로 이야기하지 않는가?
19. 필리핀인이 즐겨하는 스포츠는 농구와 복싱 그 이유는?
20. 필리핀 음식 발롯을 만나다.
21. 필리핀 황제. 호주거지
22. 필리핀에서 한류를 만나다.
23. 필리핀 여성의 목덜미에 적혀 있는 한국 이름
24. 목덜미 문신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25. 지프니가 그렇게 위험한 것은 아니다.
26. 필리핀인은 공공시장에서 물품을 산다.
27. 한국인 남자만 잘못이라고! 천만의 말씀!
28. 필리핀학교의 규정이 점점 스파르타화 되는 이유.
29. 필리핀에는 마닐라, 세부, 바기오만 있는 것이 아니다.
30. 국내선을 타고! 다바오로!
31. 일본인 룸메이트 ‘KO'를 만나다.
32. 일본인 발음과 한국인 발음.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의 발음.
33. 방음이 안 되는 강의실. 하지만 그들은….
34. 맹수 발정제이자 과일의 황제 두리안을 먹다.
35. 필리핀에서도 킬힐이 존재했다.
36.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한국인의 시선이었어요.
37. 35세 전 세계 20개국. 인생을 즐기는 일본인친구 코
38. 마닐라로 이동. 필리핀 사람 조심하세요.
39. 협상으로 시작되는 마닐라. 그 이유는!
40. 박정희가 누구에요?
41. 나이는 리더. 하지만 한순간 작아지는 나
42. 필리핀 할머니와의 말다툼. 만약에 필리핀인이 아니었다면.
43. 자연산 회에 달콤함과 씁쓸함.
44. 타성에 젖은 한국인
45. 인트라무로스. 나를 봉으로제
46.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폭죽놀이 알았던 마차 주인과 도망가는 나.
47. 바기오로 가는 길. 다시 입대하는 기분.
48. 스파르타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
49. 수영 못하는 원숭이들 죽어서 마땅하다.
50. 군 입대 후 100일 휴가 가는 기분으로 팔라완을 기대하다.
51. 그거 알려면 수빅하고 클락을 가셔야 될 것 같네요.
52. 문명과의 단절. 원시적인 삶 팔라완
53. I LIKE KOREAN, I HATE KOREAN
54.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던 선생님 집.
55. 팔라완을 사랑하지만 추천해주지 않는다.
56. 다시 돌아온 세부. 세부의과대학부설에서 강연하다.
57. 내 의견과 다르면 왜 적이 되나요?
58. 우리는 선생님의 신분이 아니다.
59. 다수 앞 소수의 서러움
60. 혹시 호주워킹 책 쓰신 강태호씨 아니세요?
61. 필리핀 현지인과의 삶의 시작.
62. GOOD MORNING! THANK YOU!
63. 한국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64. 왜 나는 그를 의심했을까?
65.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 모든 일은 정지되었다.
66. 위험! 올라가지 마세요.
67. 아저씨! 아니! 오빠라고 불러야지.
68. 수빅베이처럼 나뉜 한국인과 필리핀인.
69. 필리핀 이민 저는 반대에요.
70. 솔직히 한국인들 안 왔으면 합니다.
71. 마지막 파티. 한국노래와 댄스를 부르는 아이들.
72. Dont forget me! Araso!
73. 나는 친구들한테 필리핀 내 현실을 말할 수 없었다.
74. 등급으로 나뉘는 사회. 필리핀인이 눈에 보일까?
75. 주말을 바로 보는 사람, 하루하루 심장이 뛰는 사람

필리핀에 관한 또 다른 시선 - 8인의 필리핀 체험기
필리핀은 두리안과 같다
학원선택. 본인의 적성과 특성에 맞게 선택하라
무작정 떠난 30일의 필리핀여행이 나에게 준 것
필리핀유학의 성공여부는 철저히 자기관리다
필리핀 연수가기 전에 기초영어는 꼭 떼고 가세요
필리핀 가기전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가라
편견과 선입견을 가졌던 필리핀. 하지만 지금은 추억의 한 축을 차지하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라
Author
강태호,서지홍
대학 시절 문학상, 봉사상, 에세이집 출간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여러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한 후 영어 정복을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심했다. 하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호주에서 자기의 의사 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다. 대박 농장이라 불린 곳은 모두 허구였고, 잘못된 서류작성으로 다른 농장으로 이동도 못하는 상황도 겪는다. 게다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와 영어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자신뿐 아니라 호주에서 수많은 실패자들을 목격해온 1년 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장밋빛 희망만을 알려줬던 유학원을 찾아가 "왜 유학원에서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으며, 더 많은 실패자가 나오지 않도록 책임 있는 컨설팅을 주문했다. 그의 신선한 문제의식과 열의에 공감한 한 유학원이 그에게 직접 호주 유학 컨설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지금 그는 자신의 쓰디 쓴 경험을 토대로 한 '비판적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움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워홀러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만큼 워홀러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대학 시절 문학상, 봉사상, 에세이집 출간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여러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한 후 영어 정복을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심했다. 하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호주에서 자기의 의사 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다. 대박 농장이라 불린 곳은 모두 허구였고, 잘못된 서류작성으로 다른 농장으로 이동도 못하는 상황도 겪는다. 게다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와 영어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자신뿐 아니라 호주에서 수많은 실패자들을 목격해온 1년 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장밋빛 희망만을 알려줬던 유학원을 찾아가 "왜 유학원에서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으며, 더 많은 실패자가 나오지 않도록 책임 있는 컨설팅을 주문했다. 그의 신선한 문제의식과 열의에 공감한 한 유학원이 그에게 직접 호주 유학 컨설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지금 그는 자신의 쓰디 쓴 경험을 토대로 한 '비판적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움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워홀러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만큼 워홀러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