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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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4/2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4519227
Categories 건강 취미 > 의학/약학
Description
가슴 따뜻한 현직 의사가 공개하는 의대생 실습 일기

이 책은 경주 산내 서울의원 김민섭 원장이 의대 재학 시절 겪었던 사건들과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일기를 모아 엮은 것이다. 관계자가 아니라면 경험하기 힘든 대학병원 생활을 꾸밈없이 적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의료인도, 환자도 아닌 의과대학 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책에는 해부학 실습을 시작으로 각 과에서 실습한 경험과 대학병원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저자의 솔직한 심정이 담겨있다. 또한, 의사가 자신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한 수필을 대상으로 하는 한미수필문학상 수상한 「정상렬과의 만남」이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울산 구치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담은 이 글에는 저자의 솔직한 심정이 녹아들어 있다.
Contents
시신과 함께한 시간들
기침과 가래, 폐암의 고통
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생명이 탄생하는 길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가장 기본적인 술기들

월드컵과 함께한 외과 실습
초시와 재시, 그리고 방학
절대적 내리사랑
그동안 별일 없으셨습니까?
장애인 체험
부록_ 정상렬과의 만남
Author
김민섭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서라벌대학 간호학과 및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대구 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성장, 대학생 때에는 그룹사운드 ‘Id’ 키보디스트, 클래식기타 동호회 ‘소리현’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스티렌 의사가요제 전회 출연자로서 2011년에는 자작곡으로 수상한 이력도 있다. 30대에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 10여 년의 준비 기간 후 2018학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관현악과 바이올린 전공으로 편입, 졸업했다. 현재 경주요양병원 병원장으로 있으며 ‘경주신문’ 칼럼니스트, 건강강좌 강연가로 정말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이다. 2008년 한미 수필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2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에도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헌혈 100회 명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 『현대차로 간 의사』, 『닥터 김의 전원생활 10년』, 『요양병원의 밤』이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서라벌대학 간호학과 및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대구 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성장, 대학생 때에는 그룹사운드 ‘Id’ 키보디스트, 클래식기타 동호회 ‘소리현’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스티렌 의사가요제 전회 출연자로서 2011년에는 자작곡으로 수상한 이력도 있다. 30대에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 10여 년의 준비 기간 후 2018학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관현악과 바이올린 전공으로 편입, 졸업했다. 현재 경주요양병원 병원장으로 있으며 ‘경주신문’ 칼럼니스트, 건강강좌 강연가로 정말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이다. 2008년 한미 수필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2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에도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헌혈 100회 명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의사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 『현대차로 간 의사』, 『닥터 김의 전원생활 10년』, 『요양병원의 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