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와트

증기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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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9450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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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11
Pages/Weight/Size 133*203*16mm
ISBN 978899450825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제임스 와트』는 산업혁명을 일으켰던 도구인 증기 엔진의 아버지 제임스 와트의 생애를 다룬다. 그의 어린 시절과 증기 엔진과의 첫 만남, 그리고 증기 엔진에 매료되어 그만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일생의 과정을 보여 준다. 더 훌륭한 엔진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뭉친 동업자와의 이야기 속에서 증기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가의 모습을 발견한다. 기술에 몰입하는 발명가와 그 발명가를 사업적으로 뒷받침하는 자본가의 동업 관계는 기술로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Contents
머리말 _ 4

1장. 유소년기 _ 9
2장.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다시 글래스고로 _ 31
3장. 증기에 사로잡히다 _ 55
4장. 로벅과의 동업 _ 81
5장. 볼턴과의 동업 _ 103
6장. 버밍엄으로 이주 _ 141
7장. 두 번째 특허 _ 187
8장. 증기 엔진의 기록 _ 237
9장. 노년의 와트 _ 255
10장. 발명가이자 발견자인 와트 _ 267
11장. 그 사람 와트 _ 279
Author
앤드류 카네기,이은종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3세 때인 1848년 부모님을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러게니로 이주하였다. 이주한 뒤 면직 공장에서 실패를 감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1850년에는 피츠버그 전신국의 전보배달원으로 직업을 바꾸었고, 거기서 그의 사업 기초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 준 인물인 토머스 A. 스코트를 만나게 된다. 남북전쟁 이후 그는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를 떠나 키스톤 브릿지 웍스라는 철골 구조물 회사를 차려 큰돈을 벌어들인다. 이후 계속 철강업에 매진해 1880년대 후반에는 카네기 스틸을 선철 분야의 최대 회사로 만들었고, 1892년에는 여러 군소 철강업체를 흡수한 카네기 스틸 컴퍼니를 출범시켜 철강 분야의 카네기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1901년 66세의 카네기는 은퇴를 결심하였고, 마침 여러 철강업체를 합쳐 효율을 극대화하기 원했던 J. P. 모건에 의해 유에스 스틸 코퍼레이션으로 통합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카네기는 사업에서 은퇴해 공익사업에 매진한다.
카네기 도서관, 카네기 홀, 카네기 멜론 대학교, 피텐크리프 공원 등 교육과 공익에 그가 기여한 바가 크다. 그는 사업가 외에도 저술가이자 반제국주의자이며 박애주의자였다. 지은 책으로는 『부의 복음』, 『사업의 왕국』, 『자서전』, 『사업의 정석』, 『오늘날의 문제들』 등이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3세 때인 1848년 부모님을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러게니로 이주하였다. 이주한 뒤 면직 공장에서 실패를 감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1850년에는 피츠버그 전신국의 전보배달원으로 직업을 바꾸었고, 거기서 그의 사업 기초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 준 인물인 토머스 A. 스코트를 만나게 된다. 남북전쟁 이후 그는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를 떠나 키스톤 브릿지 웍스라는 철골 구조물 회사를 차려 큰돈을 벌어들인다. 이후 계속 철강업에 매진해 1880년대 후반에는 카네기 스틸을 선철 분야의 최대 회사로 만들었고, 1892년에는 여러 군소 철강업체를 흡수한 카네기 스틸 컴퍼니를 출범시켜 철강 분야의 카네기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1901년 66세의 카네기는 은퇴를 결심하였고, 마침 여러 철강업체를 합쳐 효율을 극대화하기 원했던 J. P. 모건에 의해 유에스 스틸 코퍼레이션으로 통합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카네기는 사업에서 은퇴해 공익사업에 매진한다.
카네기 도서관, 카네기 홀, 카네기 멜론 대학교, 피텐크리프 공원 등 교육과 공익에 그가 기여한 바가 크다. 그는 사업가 외에도 저술가이자 반제국주의자이며 박애주의자였다. 지은 책으로는 『부의 복음』, 『사업의 왕국』, 『자서전』, 『사업의 정석』, 『오늘날의 문제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