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정치사상을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학위(1990년)를 받았다. 전통서당인 유도회(儒道會) 한문연수원에서 실시하는 3년간의 동양고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교육대, 인천대, 충남대, 한국외국어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영산대학교 학부대학 학장, 동양문화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논어, 맹자를 비롯한 동양고전과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다.
1996년에 ??조선시대 7인의 정치사상??을 저술했고, “정도전의 유교국가론과 주례”, “학자군주 정조의 종교정책”, “조선건국 이후 불교 승려의 정치의식과 행동”, “한국정치사상의 현황과 과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회과학으로서의 정치학과 전통적인 한국사상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면서 한국정치사상사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양산에 살면서, 1997년부터 현재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교사와 시민을 위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양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0년에 논어를 역주한 ??논어정독??에 이어서 그 연속의 작업으로 이번에 ??맹자정독??을 저술했다.
1958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정치사상을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학위(1990년)를 받았다. 전통서당인 유도회(儒道會) 한문연수원에서 실시하는 3년간의 동양고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교육대, 인천대, 충남대, 한국외국어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영산대학교 학부대학 학장, 동양문화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논어, 맹자를 비롯한 동양고전과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다.
1996년에 ??조선시대 7인의 정치사상??을 저술했고, “정도전의 유교국가론과 주례”, “학자군주 정조의 종교정책”, “조선건국 이후 불교 승려의 정치의식과 행동”, “한국정치사상의 현황과 과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회과학으로서의 정치학과 전통적인 한국사상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면서 한국정치사상사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양산에 살면서, 1997년부터 현재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교사와 시민을 위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양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0년에 논어를 역주한 ??논어정독??에 이어서 그 연속의 작업으로 이번에 ??맹자정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