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말이 불쑥』은 칼데콧 상을 받은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 해요!』와 『낮잠 자는 집』, 『꼬마 돼지』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드리 우드와 돈 우드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는 난생처음 나쁜 말을 듣고, 나쁜 말을 쓰게 되는 엘버트가 나옵니다. 엘버트는 정원 파티에서 누군가 내뱉은 나쁜 말을 들었지만, 그 말이 나쁜 말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 말은 그저 엘버트가 처음 들어본 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엘버트는 대수롭지 않게 그 나쁜 말을 사용하게 되고,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하지만 한 번 엘버트의 입에서 나온 나쁜 말은 더 커지고 흉측해진 모습으로 자꾸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나쁜 말에 사로잡힌 꼬마 엘버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uthor
오드리 우드,돈 우드,천미나
Audrey Wood의 기억 속에서 아버지는 Ringling Brothers 서커스단 의 벽화를 그리면서 부수입을 올렸습니다. 서커스 단원들은 모두 그녀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마치 Audrey Wood가 아이들을 위하여 신기한 서커스 한마당을 벌이고 있는 듯합니다. 신혼여행 때 그녀는 남편 Don Wood의 'At the Back of The North Wind'를 읽었고, 7년 후에는 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책을 출간했는데, 그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Don Wood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뿐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그녀의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Audrey Wood의 기억 속에서 아버지는 Ringling Brothers 서커스단 의 벽화를 그리면서 부수입을 올렸습니다. 서커스 단원들은 모두 그녀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마치 Audrey Wood가 아이들을 위하여 신기한 서커스 한마당을 벌이고 있는 듯합니다. 신혼여행 때 그녀는 남편 Don Wood의 'At the Back of The North Wind'를 읽었고, 7년 후에는 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책을 출간했는데, 그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Don Wood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뿐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그녀의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