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세 가지 선물’ 시리즈 두 번째『내가 사랑한 엄마』. 이 책은 ‘엄마 풍경’이 가득 담긴 명화 에세이다. 책 속에는 이탈리아의 예술사학자가 정리한 200여 점의 명화와 세계 각국의 명언들이 실려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감내하고, 모든 것을 바치면서 정작 자신의 면류관을 위한 꽃은 모으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다. 『내가 사랑한 엄마』는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소중한 것인지, 그 단순하고도 깊은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