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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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20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88993904710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이 책은 2001년 출간 되었던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의 내용에 '시봉이야기 그 후'가 더해졌다.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출간 후 진행되었던 다양한 추모사업들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원택 스님의 소회가 차분하게 정리되어 있다.
Contents
개정증보판 서문 5
개정판 서문 7
초판 서문 9
자기를 바로 봅시다 12

1장 _ 우리 시대의 부처, 열반에 들다

열반 20
연화대의 탄생 23
길고도 짧고 짧고도 긴 영결식 31
다비식 36
종교를 초월한 사리 친견법회 40
방광放光 44
돈오돈수頓悟頓修 47

2장 _ 성철스님과 나, 원택

첫 만남 54
니 고만 중 되라 64
행자 생활의 시작 72
도끼에 발등 찍힌 날 80
연등 없는 백련암 83
육조단경 설법 87
시줏돈과 팁 93
내 이빨 물어줄래? 96
법명 번복 소동 100
생산의 기쁨, 노동의 보람 103
법명 ‘원택’ 106
공양주에서 시찬으로 111
큰스님의 장난기 117
몸에 밴 근검절약 122
수박사건 125
꽃, 나무 그리고 사람 127
큰스님의 천진불들 130
가족과의 환속 전쟁 134
혼쭐난 배추밭 울력 140
빈틈없는 하루의 시작 143
행자 실력 테스트 146
가야산 호랑이 큰스님 150
삼천배를 하면 153
무관심한 절 살림 156
성철스님 모시기 159
나의 수행기 162
쉽지 않은 원주 노릇 174
독초소동 180
남산 제일봉 매화산에 올라 184
가난한 마장마을 188
시루떡 소동 192
큰스님의 똥물 처방 198
백련암의 텔레비전 201
병중일여病中一如 204

3장 _ 영원한 대자유인, 성철스님

큰스님은 부잣집 맏아들 210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217
해인사로의 출가 221
출가송出家頌 225
성철스님의 오도송悟道頌 229
오도悟道 후 첫 만행 236
만공 큰스님과의 인연 239
제방선원 탐방 244
묘엄스님 248
봉암사의 혁신 253
엄격한 봉암사 수행 260
성전암 10년 동구불출洞口不出 269
최초의 사자후 獅子吼 272
해인총림 방장 276
김병용 거사와 장경각 283
성철스님의 아버지 289
성철스님의 어머니 293
수경의 학창시절 297
수경의 출가 304
불필스님의 3년 결사 311
남산댁의 설움과 출가 314

4장 _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스님의 도반들 322
무서운 방장스님 340
백일법문百日法門 343
삼천배와 아비라 기도 349
법난과 종정 취임 353
언론에 알려진 첫 법문 357
첫 한글 법어 탄생 363
백련불교문화재단 368
시주는 남 모르게 371
산문불출山門不出 374
효도와 고향 378

5장 _ 영원한 시간들 - 열반, 그 후

진영과 존상 382
생가 겁외사 창건 386
열반송 유감 391

6장 _ 시봉이야기 그 후

1. 성철스님 생전에 잘한 일 396
법어집과 선서의 출간?396

2. 성철스님 열반 후 잘한 일 417
1) 칠일칠야 8만4천배 추모 참회법회?417
2) 사리탑 건립?422
3) 『성철스님 시봉이야기』와 『영원에서 영원으로』, 『설전』의 출간?430

3. 사리탑전 삼천배 기도의 감동 445

4.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사업들 450
1)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포럼 개최?450
2) BTN ‘산은 산, 물은 물’ 법문 방영?454
3)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다례제?458
4) 성철스님 일대기 전시회?460
5) 성철스님 수행도량 순례단 행사?461

5. 성철스님기념관 건립 466

6. 「성철스님 이야기」 음반 출판 477

7. 『명추회요』 발간과 봉정법회 481


용성 대종사 행장 488
동산 대종사 행장 494
성철 대종사 행장 502
성철 대종사 연보 508
Author
원택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에게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했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표, 부산 고심정사 주지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에게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했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표, 부산 고심정사 주지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