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원 원장 / 탄허기념박물관 관장
한국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뒤, 월정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받고, 탄허 스님 회상에서 대교과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참나》,《15분 집중 공부법》,《가시가 꽃이 되다》,《명상으로 10대의 뇌를 깨워라》가 있다.
상업화와 대중화로 특징지을 수 있는 거대 도시 문화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 도시 생활자들을 큰 기계의 부품처럼 살아가게 만들었다. 그 결과 도시 생활자들의 자기 정체성은 뿌리가 약해졌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되어 사소한 일에도 크게 분노해 하루에도 여러 번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혜거 스님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라 보았다. 그리고 이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로 명상이라 생각했다.
한평생 공부와 명상을 통해 자기 수행을 강조해 온 혜거 스님은 도시 한가운데 <금강선원>을 열어 도시 생활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명상을 가르쳤다. 이러한 명상 지도는 20여 년째 이어져오고 있는데, 지금도 해마다 1만 5천 명 이상이 금강선원을 찾아와 명상을 통해 참된 자기 자신과 만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동안 금강선원을 거쳐 간 명상 인구는 무려 30만 명이 넘는다.
금강선원 원장 / 탄허기념박물관 관장
한국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뒤, 월정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받고, 탄허 스님 회상에서 대교과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참나》,《15분 집중 공부법》,《가시가 꽃이 되다》,《명상으로 10대의 뇌를 깨워라》가 있다.
상업화와 대중화로 특징지을 수 있는 거대 도시 문화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 도시 생활자들을 큰 기계의 부품처럼 살아가게 만들었다. 그 결과 도시 생활자들의 자기 정체성은 뿌리가 약해졌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되어 사소한 일에도 크게 분노해 하루에도 여러 번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혜거 스님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라 보았다. 그리고 이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로 명상이라 생각했다.
한평생 공부와 명상을 통해 자기 수행을 강조해 온 혜거 스님은 도시 한가운데 <금강선원>을 열어 도시 생활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명상을 가르쳤다. 이러한 명상 지도는 20여 년째 이어져오고 있는데, 지금도 해마다 1만 5천 명 이상이 금강선원을 찾아와 명상을 통해 참된 자기 자신과 만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동안 금강선원을 거쳐 간 명상 인구는 무려 30만 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