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부는 바람이 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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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09/11/12 |
| Pages/Weight/Size | 148*210*20mm |
| ISBN | 9788993694055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미영 시인의 첫 시집. 마음의 풍경 속에서 빠르게 바뀌는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포착해 보여주는 스냅사진 같은, 예리한 포착력이 두드러진 언어가 담겨있다. 그리고 사물과 인간 심리에 대한 미시적 접근이 시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체 속에서 전개되며 활기를 더해준다. 온유함과 강한 마음의 격정이 함께 공존하는 작품집이다.
Contents
1부 그대 오시는지
한 사람
단풍, 그 물듦에 대하여
가을여자
거리에서
꽃살문
그대 오시는지
나그네
내 안에 날아가는 꽃
이팝나무
아침을 여는 소리
...
2부 마법의 바다
봄바람 부는 날
풀씨들의 꿈
마른 꽃
바람은 늘 깨어있다
봄비 오시라 하고
여행 스케치
낙동강
가로수
그 바다에는
배가 있었네
...
3부 사랑보다 짙은 그리움
사랑, 비 올라
가을, 단풍을 만나다
가을 소묘
커피, 그리고
어떤 날
꽃 지는 날
왕십리 그녀
바람 때문이었다
서리꽃
허기
...
4부 어머니의 바다
눈물꽃
사랑을 허공에 놓다
어머니 1
어머니 2
고맙습니다
잊고 싶다면
강가에서
호박잎 쌈을 먹다
이 비 그치면
기억하지 않고 살아가기
...
5부 떠난 것은 다 그립다
놀이터
할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웃긴다
떠난 것은 다 그립다
어떤 하루
친구에게
출입금지구역
비 오는 날
겨울비
조계사 연가
...
한 사람
단풍, 그 물듦에 대하여
가을여자
거리에서
꽃살문
그대 오시는지
나그네
내 안에 날아가는 꽃
이팝나무
아침을 여는 소리
...
2부 마법의 바다
봄바람 부는 날
풀씨들의 꿈
마른 꽃
바람은 늘 깨어있다
봄비 오시라 하고
여행 스케치
낙동강
가로수
그 바다에는
배가 있었네
...
3부 사랑보다 짙은 그리움
사랑, 비 올라
가을, 단풍을 만나다
가을 소묘
커피, 그리고
어떤 날
꽃 지는 날
왕십리 그녀
바람 때문이었다
서리꽃
허기
...
4부 어머니의 바다
눈물꽃
사랑을 허공에 놓다
어머니 1
어머니 2
고맙습니다
잊고 싶다면
강가에서
호박잎 쌈을 먹다
이 비 그치면
기억하지 않고 살아가기
...
5부 떠난 것은 다 그립다
놀이터
할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웃긴다
떠난 것은 다 그립다
어떤 하루
친구에게
출입금지구역
비 오는 날
겨울비
조계사 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