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를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책 쓰기에 푹 빠진 일곱 작가의 삶 속 책 출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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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367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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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10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88993677812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일곱 작가의 맨땅에 헤딩 출간 분투기!

살다 보면 누구나 내 책을 갖고 싶은 소망이 생긴다. 특히, 유튜브나 SNS 등 개인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브랜딩하는 시대가 된 지금은 책을 내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도 마찬가지다. 책은 쓰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맨땅에 헤딩하듯 해가며 마침내 출간에 성공했다. 그런데 강연 때나 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낼 수 있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자신들이 책을 내기까지 겪은 출간 분투기를 이 책에 생생하게 담은 이유다. 같은 고민을 하면서 머뭇거리고 있는 예비 작가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Contents
프롤로그

“책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시간의 문 앞에 서서 | 삶의 명령대로 vs 내 명령대로 | 거부를 거부하는 힘 | 생각이 홍수처럼 쏟아질 때 | 저자, 그 이후

“내가 무슨 책을 써?” · 김승환
지금은 펜을 들 때 | 온몸으로, 온몸으로! | 낭송과 암송이라는 매력 | 출력을 해야 해 | 흔들릴 때 붙잡은 기둥 그리고 선물

“나도 흔적을 남기고 싶어!” · 김성주
위기에서 기회를 엿보다 | 맞닥뜨린 두 번의 절망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 보물이 담긴 그릇 | 살리는 글쓰기

“퇴직 후의 삶, 생각해보셨나요?” · 손지숙
계획대로 살고 있는가? | 살아온 대로, 쓴 대로 | 무엇을 어떻게 쓰지? | 이것만은 알아야 해!

“왜 지금 책을 써야 하나요?” · 이소정
나를 보여주는 최고의 도구 | 준비하고 쓴다고? | 왜 이 책을 쓰는가? | 바빠서 못 쓴다는 사람들에게 | 비로소 독립적인 한 사람

“책 쓰기는 나를 춤추게 해요” · 추정희
꿈 많던 여고생의 버킷리스트 | 다시 살아나는 삶 | 역시 엉덩이 싸움이었어! | 책이 명함이다 | 지금은 두 번째 책을 넘보는 중

“책은 모든 이의 꿈 상자입니다” · 문윤선
꿈 공장 이야기 | 어쩌다 작가 | 꿈의 설계도, 목차 그리기 | 꿈을 이루어주는 출간 기획서 | 이제는 독자가 꿈을 꿀 시간

에필로그
Author
이삼현,김승환,김성주,손지숙,이소정,추정희,문윤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석사
(현) 잉글리쉬무무 부개 제1학습관 원장
프랜차이즈 최우수 분원, 본사 강의 경력 다수
자녀 영어교육 강의 100회 이상

어쩌다 창업 - 어쩌다 보니 13년째 영어학원을 하고 있다. ‘영어학원 한번 해봐!’ 이 한마디에 결혼과 동시에 29살에 처음 학원 원장님이 되었다. 무모하고 용감했던 초창기를 거쳐 지금은 학원과 함께 성장하고 학원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원장이다.
영알못 - 영어학원을 창업하는데 영어 전공자도 아니었고, 영어를 잘하지도 못했다. ‘너 영어도 못하잖아.’라는 주변의 걱정을 뒤로하고 영어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학원 아이들 교재로, 학원 아이들과 함께 차근차근 쌓아간 영어 실력으로 지금은 자신 있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내 인생에서 망했던 영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엄마이기에 - 학원창업과 함께 엄마가 되었는데 이제는 초등학생 아들 둘을 둔 학부모다. 학원에서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났기에 내 아이를 조금 더 기다려주고, 믿어줄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아이 공부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엄마가 공부하는 것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걸 학원에서 배웠다.
오늘도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누구도 평가해 주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내가 평가하고, 내가 책임져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원 원장이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외로움도, 눈물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하루를 보낸다. 개인 사업이란 오늘이 괜찮지 않으면 내일은 더 괜찮지 않은 것이다. 오늘을 정신없이 보내며 오늘도 살아남았다는 작은 칭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석사
(현) 잉글리쉬무무 부개 제1학습관 원장
프랜차이즈 최우수 분원, 본사 강의 경력 다수
자녀 영어교육 강의 100회 이상

어쩌다 창업 - 어쩌다 보니 13년째 영어학원을 하고 있다. ‘영어학원 한번 해봐!’ 이 한마디에 결혼과 동시에 29살에 처음 학원 원장님이 되었다. 무모하고 용감했던 초창기를 거쳐 지금은 학원과 함께 성장하고 학원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원장이다.
영알못 - 영어학원을 창업하는데 영어 전공자도 아니었고, 영어를 잘하지도 못했다. ‘너 영어도 못하잖아.’라는 주변의 걱정을 뒤로하고 영어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학원 아이들 교재로, 학원 아이들과 함께 차근차근 쌓아간 영어 실력으로 지금은 자신 있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내 인생에서 망했던 영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엄마이기에 - 학원창업과 함께 엄마가 되었는데 이제는 초등학생 아들 둘을 둔 학부모다. 학원에서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났기에 내 아이를 조금 더 기다려주고, 믿어줄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아이 공부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엄마가 공부하는 것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걸 학원에서 배웠다.
오늘도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누구도 평가해 주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내가 평가하고, 내가 책임져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원 원장이라는 멋진 타이틀 뒤에는 외로움도, 눈물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하루를 보낸다. 개인 사업이란 오늘이 괜찮지 않으면 내일은 더 괜찮지 않은 것이다. 오늘을 정신없이 보내며 오늘도 살아남았다는 작은 칭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