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독일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북 아트를 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지금까지 만들어온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산문과 사진으로 풀어내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써내려간 글 52편이 수록되어 있다. 북 아트를 하는 학생이나 주부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도서관 근무자, 손재주가 남다른 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는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며
1. 책 만들기와의 만남
책 만들기와의 만남
책 아닌 책
친구 같던 스승들
나의 멘토
독일의 열정적인 할머니들
밥보다 일이 먼저
챙겨 주기 대 알아서 하기
악필
2. 상자 이야기를 위한 스케치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
상자 이야기를 위한 스케치
어느 상자 이야기
왜 상자인가?
작은 나무 이야기
이야기들의 이야기
ABC북
슈틸레 포스트Stille Post
산
두 나무 이야기
나무의 서랍
3.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
어려운 시작
북 페어- 초판
메세Messe의 추억- 함부르크 북 페어
볼펜뷰텔의 헤어쪽 아우구스트 도서관
라이프치히와 독일 도서관
석판화 공방 뮌헨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
4. 종이와 책
종이와 책
종이의 결
종이의 겹
한 번만 더
아주 긴 실
사각형의 책
너무나 즉흥적인 아코디언 북과 종이
마음속의 정글-팝업 북
아파트-터널 북
눈의 꽃
좁은 문-프렌치도어 북
마음속의 정글-별북
작은 장식장을 위한 책
가슴을 열어 보이는 나무
통나무의 꿈
봄이 오는 길
낙엽의 깊이
비오는 날이면
통나무의 꿈 2
정글상자와 상자 이야기
5. 이야기가 담긴 책
숲
산책시편
숲
새를 사랑한 산
나무는
낙화
황진이를 경외함
아기 칡과 오리나무 할머니
거울 속에 자라는 나무
하나님의 상자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6.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마음에 드는 바인딩-캅틱 바인딩
나의 를리외르Relieur 아저씨
나의 Herr들
크리스마스 마패
미니 프레스 - 구텐베르그 인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