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어머니를 준 남자

$8.64
SKU
9788993506075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9/04/18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3506075
Description
동화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아버지 이야기

수필드림팀의 여섯 번째 테마수필집. 테마수필 제2집 「비손」에서 우리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영원한 구원자로서의 어머니를 먼저 수필로 조명한 바 있는 수필드림팀이 이번에는 '아버지'를 테마로 보듬고 있다. 가족 앞에서 눈물마저 쉽게 보일 수 없는 존재인 아버지, 아버지는 가족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면서도 때로는 애증의 대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는 아버지. 이 수필집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여정에 우리를 동참시킨다.

『어머니를 준 남자』는 모두 20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으며, 말미에는 제5집을 발간하고 시행한 제5차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도 함께 실려 있다.
Contents
펴내는 글 -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1. 아버지는 부재중· 강경자
2. 그날이오면· 김명숙
3. 오일장과 아버지· 장은초
4. 그날의 향기· 임영숙
5. 여우별· 이승훈
6. ‘사거랑, 사거랑’댓잎 우는 소리· 박래여
7. 호랑이 그리고 또 호랑이· 김영태
8. 새벽운무· 김언홍
9. 선고(先考) 제일(祭日)의 소회· 한판암
10.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고· 김성보
11. 아버지의 유산· 김지영
12. ‘달빛’아래 손을 내밀다· 고현숙
13. 아버지삼대· 장석영
14. 생각하면 눈물 글썽이는· 이지영
15. 송아지의 성인식· 전대선
16. 항아리의 비밀· 이기순
17. 아버님의 걸음· 김호인
18. 아버지와 어머니· 홍지아
19. 아빠와 아버지· 김창애
20. 너를 어찌 잊을까· 정지암

제5회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

심사평: 음식 맛은 손맛이다 / 김영태
금상 : 행복하기로 마음먹기 / 지용기
은상 : 인연과 연인이 되고, 연인과 인연이 되는‘순간’/ 유지영
동상1: 바보 온달에게 가는 길 / 이정화
동상2: 스물 둘 / 천현주
Author
수필드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