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이야기

추사 김정희 전기소설 청소년 묵장
$11.50
SKU
978899348911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1/02/23
Pages/Weight/Size 152*218*20mm
ISBN 978899348911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소설로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역사,
조선 후기 최초의 한류스타 추사 김정희 이야기


서예가이자 고증학자였던 추사 김정희. 추사는 어려서부터 이미 당대 최고의 학자인 초정 박제가의 제자가 되면서 학자로서 탄탄대로를 걷는다. 하지만 스승은 제자에게 조선으로부터 눈을 돌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신학문을 익힐 것을 권유한다. 이후 추사는 중국과 조선을 오가며 대학자들과 교류하여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춘 서예가이자 고증학자로 대성하게 되고 마침내 청나라와 일본에까지 명성을 떨치게 되는데….

조선시대 최고의 서예가이자 아시아 전역에 이름을 날렸던 추사 김정희. 그는 분명 우리나라 최초의 한류스타이자 국제적인 문필가였다.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풀어서 쓴 『추사이야기』는 벼루 열 개를 구멍 내고 붓 천 자루를 몽당붓으로 만들면서 마침내 추사체를 완성한 그의 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쓴 전기소설이다. 또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세한도가 탄생하게 된 과정과 두 번에 걸친 유배생활 등이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쉽게 읽으면서 우리 역사도 공부할 수 있다.
Contents
1.우물이 차고 초목(草木)이 생기를 얻다.
2.푸른 구름을 타고
3.운대 완원과 담계 옹방강
4.사실에 의거해 사물의 진리를 밝히다.
5. 한류(韓流)의 시작과 이는 바람
6. 남도의 천재, 조선의 작은 대치가 되다.
7. 세한지절(歲寒之節)의 정성
8. 또 다시 시련이 찾아들다.
9. 외밭 초가집에 머물며
10. 묵장의 영수, 추사 떠나다.
Author
표윤명
1966년 2월 3일(음력) 충남 예산출생. 2003년 중편소설 '저수지'로 심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나섰다. 이후로 '초록빛 추억' 등 중편과 '지촌별곡(地村別曲)' 등 단편을 발표하면서 활동하다 2006년 그리스 신화를 재구성한 창작신화소설인 '신화소설 아틀란티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 작가의 상상력은 이제 신화에서 역사로 넘어가게 되었다. 바야흐로 신화시대에서 역사시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첫 작품이 바로 '페르시아'이다. 작가의 시선은 가까운 곳에 있지 않다.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시선으로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소설을 쓰는데 있다.
1966년 2월 3일(음력) 충남 예산출생. 2003년 중편소설 '저수지'로 심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나섰다. 이후로 '초록빛 추억' 등 중편과 '지촌별곡(地村別曲)' 등 단편을 발표하면서 활동하다 2006년 그리스 신화를 재구성한 창작신화소설인 '신화소설 아틀란티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 작가의 상상력은 이제 신화에서 역사로 넘어가게 되었다. 바야흐로 신화시대에서 역사시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첫 작품이 바로 '페르시아'이다. 작가의 시선은 가까운 곳에 있지 않다.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시선으로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소설을 쓰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