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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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05
Pages/Weight/Size 150*200*12mm
ISBN 978899346073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미움에 빠진 10대, 용서의 힘을 배우다!

누구에게나 미운 사람이 있다. 어른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다. 어른들도 미움을 제대로 다룰 줄 모르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학업과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더욱 미움을 다룰 줄 모른다.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의 주인공은 마녀다. 마녀의 힘을 가졌지만 밝고 맑게 자라던 소녀는 큰 도시 학교로 옮긴 뒤부터 외로움에 빠져들고, 애들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미움에 빠져든다. 안에 품고 있기엔 지나치게 큰 미움이 치밀어오를 때마다 소녀는 저주를 쏟아낸다. 놀랍게도 소녀가 쏟아낸 말에는 마법이 깃들고, 저주는 그대로 이루어진다. 소녀가 쓰는 마법은 별난 주문이 아니다. 그저 미움을 가득 담아 쏟아내는 말일 뿐이다. 미움을 담은 말이 곧 검은 마법이다.

사람 입에는 힘이 있다. 말이 힘이다. 미움을 담은 말은 말로 그치지 않고 진짜 힘이 되어 삶을 망가뜨린다.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함부로 남을 해코지하는 말을 하면 안 된다. 마음으로 미움이 치밀어 오를지라도 말로 내뱉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을 함부로 내뱉는 세태에서 이 책은 말이 지닌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리고 남을 망가뜨리고 지배하는 마법과 같은 힘(이를 테면 돈과 권력)이 으뜸으로 강한 줄 아는 10대들에게 용서야말로 진정 강한 힘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준다. 마녀와 마법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마법같은 책이다.

Contents
1. 붉은 보름달이 뜨는 밤
2. 미움이 없으면 마법도 없다
3. 꼬일 대로 꼬여 버려
4. 당신이야말로 쓰레기야
5. 첫사랑
6. 불타오르는 검은 마력
7. 저주는 피를 먹고 자란다
8. 엉망으로 망가진 사람들
9. 쓰레기통에 버려진 삶
10. 진짜 마녀
11. 새로운 마녀가 나타날 차례
12. 내 앞에 소녀가 보인다
13. 끝, 그리고 다시 처음
Author
박기복
“박기복(시우) 선생님은 청소년의 꿈과 삶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이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작가는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낸다. 작가가 쓴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따뜻한 온기를 품고 행복한 삶을 꾸리는 청소년이 되기를 늘 소망한다.

저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은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에,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은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에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 『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홈즈가 되다』, 『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 『내 꿈은 9급 공무원』, 『일진놀이』, 『소년 프로파일러와 뱀파이어 학원』, 『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떡볶이를 두고, 방정식을 먹다』, 『수상한 기숙사의 치킨게임』, 『소년 프로파일러와 여중생 실종사건』, 『라면 먹고 힘내』, 『빅데이터 소년과 여중생 김효정』, 『고양이 미르의 자존감 선물』,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수상한 학교, 평등을 팝니다』,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수상한 소년들 난민과 통하다』 등이 있다.
“박기복(시우) 선생님은 청소년의 꿈과 삶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이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작가는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낸다. 작가가 쓴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따뜻한 온기를 품고 행복한 삶을 꾸리는 청소년이 되기를 늘 소망한다.

저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은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에,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은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에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 『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홈즈가 되다』, 『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 『내 꿈은 9급 공무원』, 『일진놀이』, 『소년 프로파일러와 뱀파이어 학원』, 『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떡볶이를 두고, 방정식을 먹다』, 『수상한 기숙사의 치킨게임』, 『소년 프로파일러와 여중생 실종사건』, 『라면 먹고 힘내』, 『빅데이터 소년과 여중생 김효정』, 『고양이 미르의 자존감 선물』,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수상한 학교, 평등을 팝니다』,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수상한 소년들 난민과 통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