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궁금하지만 철학관 가기는 망설여지는 사람들, 잘 되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진 이유를 알고 싶은 사람들, 인생의 대박이 언제 날지 궁금한 사람들, 어떤 업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사주명리학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사주풀이 책이다.
이 책은 역학 지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운명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엮었다. 되도록 한자를 배제하였고, 어려운 용어는 피해 딱딱하지 않게 서술하였다. 컬러풀한 일러스트 덕분에 더욱 이해가 쉽다. 사주의 운명정보를 해석할 때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이 책은 자신이 태어난 출생일의 오행(목, 화, 토, 금, 수)과 그에 따른 사계절로 나눈 뒤, 보호색과 같은 의미인 좋아하는 색깔을 찾아 ‘부자비결’을 소개한다.
Contents
1부 내 손으로 찾는 내 운명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자연만물을 주관하는 다섯 명의 신
-오행과 다섯 가지 색
-10천간과 12지지
-나의 사주팔자
-운명의 사계절, 대운 지지는 어떻게 흐르는가?
-정신과 철학이 마음이라면, 돈과 재물은 몸이다
-‘운’은 돌고 돌아
-사주팔자, 그 진실 혹은 거짓
2부 부자 되는 비결, 오행 안에 있다!
첫째 마당. 뻗어나가는 기상이 아름다운 나무
-봄(양력 2, 3, 4월 무렵)에 태어난 목형
-여름(양력 5, 6, 7월 무렵)에 태어난 목형
-가을(양력 8, 9, 10월 무렵)에 태어난 목형
-겨울(양력 11, 12, 1월 무렵)에 태어난 목형
둘째 마당. 뜨거운 정열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자 하는 불
-봄(양력 2, 3, 4월 무렵)에 태어난 화형
-여름(양력 5, 6, 7월 무렵)에 태어난 화형
-가을(양력 8, 9, 10월 무렵)에 태어난 화형
-겨울(양력 11, 12, 1월 무렵)에 태어난 화형
셋째 마당. 모든 만물을 길러내는 후덕한 모성의 대지
-봄(양력 2, 3, 4월 무렵)에 태어난 토형
-여름(양력 5, 6, 7월 무렵)에 태어난 토형
-가을(양력 8, 9, 10월 무렵)에 태어난 토형
-겨울(양력 11, 12, 1월 무렵)에 태어난 토형
넷째 마당. 절제와 위엄을 가진 큰 바위 또는 금속
-봄(양력 2, 3, 4월 무렵)에 태어난 금형
-여름(양력 5, 6, 7월 무렵)에 태어난 금형
-가을(양력 8, 9, 10월 무렵)에 태어난 금형
-겨울(양력 11, 12, 1월 무렵)에 태어난 금형
다섯째 마당.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순리의 지혜를 갖춘 물
-봄(양력 2, 3, 4월 무렵)에 태어난 수형
-여름(양력 5, 6, 7월 무렵)에 태어난 수형
-가을(양력 8, 9, 10월 무렵)에 태어난 수형
-겨울(양력 11, 12, 1월 무렵)에 태어난 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