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과 펠트 같은 다양한 헝겊 조각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손바느질로 작업한 입체 그림책입니다. 사랑스러운 주인공 달걀이랑 반죽은 하얀 천에 도톰한 솜을 넣어 작품의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이 책이 아이가 곁에 두는 포근한 인형처럼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친구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uthor
서영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공부하고 디자인 일을 하다가 그림책이 좋아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조용히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고치는 고양이와 살게 되면서 우당탕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탐정 123』,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여행 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공부하고 디자인 일을 하다가 그림책이 좋아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조용히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고치는 고양이와 살게 되면서 우당탕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탐정 123』,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여행 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