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불러도 따스하고, 언제 찾아도 그 자리에 있는 ‘엄마.’
우리 엄마는 자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춤도 잘 추고,
아이스크림도 똑같이 잘 나눠주지요.
엄마는 지혜롭고 현명해요. 기발하고 또 재미있지요.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그저 안아주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답니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요, 나는 딱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
누구나 다 그럴걸요?
그 어떤 뛰어난 직업보다, 그 어떤 훌륭한 배움보다, 즐거운 일을 찾고, 모험을 하고,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는 ‘아이 마음’을 아는 엄마. 엄마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다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uthor
루시 프리가드,김지연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루시 프리가드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일러스트 학사, 카디프 스쿨 오브 아트에서 일러스트 석사 학위를 받고 팰머스 대학에서 예술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5년 졸업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집필 및 일러스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림책부터 인형, 카드, 스타일링까지 디자인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워크샵을 열어 강의 활동도 하고 있어요. 영국의 유수한 출판사와 작업 중에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루시 프리가드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일러스트 학사, 카디프 스쿨 오브 아트에서 일러스트 석사 학위를 받고 팰머스 대학에서 예술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5년 졸업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집필 및 일러스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림책부터 인형, 카드, 스타일링까지 디자인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워크샵을 열어 강의 활동도 하고 있어요. 영국의 유수한 출판사와 작업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