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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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20
Pages/Weight/Size 227*294*15mm
ISBN 9788993166002
Categories 어린이 > 예비 초등학생
Description
스위스 부모들이 아이에게 처음 숫자를 알려줄 때 고르는 베스트셀러!

낙원의 땅 ‘샹그릴라’로 가는 배에 동물들이 올라요.
어린 독자들이 시끌벅적한 동물 승객들을 세는 동안
저절로 숫자 세기를 깨우쳐요!


여기, 샹그릴라로 향하는 배가 있어요. 정글을 가로지르는 이 배는 부두마다 차례로 멈추고, 그때마다 다양한 동물 승객이 배에 올라요. “1번, 2번, 3번…” 배가 설 때면 부두 번호를 읽어 보아요. 각 부두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물 승객도 살펴보아요. 어느 동물이 몇 마리나 있나요? 왁자지껄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세 봐요. “열 마리, 아홉 마리, 여덟 마리…”

한 개와 다른 한 개가 합쳐져 두 개가 되는 것이 1+1=2와 같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와 ‘1’부터 ‘10’까지를 자유롭게 세고, 또 둘의 관계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이 책에서는 부두의 번호를 읽고 동물들의 숫자를 세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넓었던 배가 어느새 다양한 동물 승객들로 가득 차면 어린 독자들은 숫자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입학 전 ‘빵학년’ 아이들을 위한 수학 그림동화!
세계 여러 나라의 수학 그림동화를 보면서 입학 전 아이들이 수학을 배워요.
보고, 읽고, 놀고, 생각하며 수학과 친해지는 ‘빵학년 수학’ 시리즈!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는 고민이 따릅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수학 공부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거부감과 편견을 심어주기 쉬워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배우게 될 수학 과목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어요. 입학 전에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학교에 들어가기 전 ‘빵학년’ 친구들은 책상에 앉기보다는 침대에서 뒹굴고 싶고, 문제를 풀기보다 이야기 속에서 모험하고 싶어요. 그런 ‘빵학년’ 친구들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수학 그림책을 모았어요.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미국… 처음 출판된 나라는 달라도 모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학 친구가 되어준 책들이에요. 그렇게 모인 ‘빵학년 수학’ 시리즈에는 ‘외우는 수학’이 아니라 ‘보고, 읽고, 놀고, 생각하는 수학’이 담겨 있어요. 그림과 함께 책장을 넘기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져요. 세계 어린이들이 읽은 수학 그림책, 이제 우리나라 ‘빵학년’들도 함께 읽어요.
Author
레네 메르츠,바르바라 숄츠,최인숙
대학에서 이탈리아어와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시 회사와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중에는 반려 동물을 돌보는 일도 했습니다. 새들과 이야기를 나누듯 여러 동물과 가깝게 지냈던 메르츠 선생님의 경험들이 이 작품에 스미어 있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이탈리아어와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시 회사와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중에는 반려 동물을 돌보는 일도 했습니다. 새들과 이야기를 나누듯 여러 동물과 가깝게 지냈던 메르츠 선생님의 경험들이 이 작품에 스미어 있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