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협회와 글벗작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선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스스로 탈에 얽매여 숨 못 쉬었던 세월들을 시어 속에 털어내고, 시인만의 색이 뭍어나는 서정으로 다듬은 시작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 열려진 창
1. 나는 그대와
2. 그대는 압니다
3.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 싶어
4. 마지막 용서
5. 그대에게 가는 정원
6. 나는 당신이 만든 성에 갇히고 싶습니다
7. 열려진 창
8. 예감
9. 실반지
10. 꽃다발
...
제2부 준비된 선율
1. 세 통의 편지
2. 두 꽃이 되어
3. 나의 마음을 그린 잔
4. 마지막으로 흐른 강
5. 벌어진 틈
6. 내가 선 무대
7. 나 눈을 감았습니다
8. 보여주기 싫어서
9. 고개 숙인 머리
10. 그냥 머문 자리
...
제3부 그대가 불러준 노래
1. 흙으로 떠난 씨앗
2. 행복이 말하는 것들
3. 몰래 한 사랑
4. 해와 달
5. 반딧불
6. 인생
7. 여름비
8. 그대가 불러준 노래
9. 잊고 산 세월
10. 그대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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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한 번 죽은 사람은 다시 죽지 않는다
1. 사유를 위한 사유
2. 내게 피는 꽃
3.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삶
4. 한 번 죽은 사람은 다시 죽지 않는다
5. 우리 다시 만날 때 2
6. 당신이 내게 준 마지막 선물
7. 나는 외계인이 되고 싶어요
8. 그래서 나는 살고 싶어
9. 꿈속으로 오세요
10. 죽기가 살기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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