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엔지니어링은 그동안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던 기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소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법론으로서의 소셜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키워드,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5개의 사회적 공학 주제로 분류되며 위키는 사회적 편집공학으로, 마이크로는 사회적 경영공학으로, 적정기술은 사회적 공학기술로, 프로토타입은 사회적 공학설계로, 마지막 소셜 리엔지니어링으로 구성했다.
Contents
1 들어가며
2 첫 번째, 사회적 편집공학
1)위키,대중들을 사로잡다
2)전세계 사회혁신가들의 협력 프로젝트
3)사진,크라우드소싱에 가장 적합한 매체
4)개발 2.0, 국제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5)디지털 행동주의
6)위키의 딜레마와 신뢰 컴퓨팅
3 두 번째, 사회적 경영공학
1)마이크로 프랜차이즈: 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
2)마이크로 발룬티어: 안방에서 하는 자원봉사
3)마이크로 인슈어런스: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4)마이크로 패키징:소단위 포장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다
5)마이크로 대여,소유와 사용의 구분
6)마이크로 워크,소외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다
4 세번째, 사회적 공학기술
1)꼬리에 고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2)끊임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적정 제품
3)적정 기술,경계를 넘어
4)기술을 통한 세계문제 해결에 나선 조직들
5)적정 기술의 딜레마,중국산 혹은 대형마트
5 네 번째,사회적 공학설계
1)인문사회 전공자들이 프로토타입을 알게 된다면
2)내 소원을 상품으로 만들어 볼까? 소셜 매뉴팩쳐
3)워크숍을 워크쇼핑으로 만들자
4)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토타이핑
6 다섯 번째,소셜 리엔지니어링
1)No Brand, High Price: 공정 무역의 딜레마
2)게이츠재단의 기부를 거부한다
3)가치 중심도 수혜자 중심도 아닌 자원봉사
4)닷오르그 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