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그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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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0
Pages/Weight/Size 210*260*15mm
ISBN 978899296383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침에 일어나 밤에 꿈나라로 가기까지
인사, 씻기, 옷 입기, 밥 먹기, 친구랑 놀기, 집안 일, 책 읽기 등
아이의 하루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따라가는 그림사전!

자연과 날씨, 과일, 색깔, 내 물건, 탈것, 채소, 숫자와 개수 세기,
모양, 동물 등 사물을 분별하는 그림사전을 아이 옆에 놓아주세요.
풍부한 호기심과 배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어린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탐색해 나가며, 엄마 아빠가 귀찮아할 정도로 많은 질문을 쏟아낸다. 특히 만 3세가 될 때까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데, 이때 조금만 부모가 신경 쓰면 아이의 두뇌 발달은 물론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호기심을 쑥쑥 키울 수 있다.

《나의 첫 그림사전》은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충족시켜 주는 그림사전으로, 나와 가족에서 시작해 다양한 주변의 사물들을 분별하고 분류하며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상의 경험이 아이의 시각을 통해 그려지는 이 책은 좋은 그림책이 가져야 할 요소들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밝고 따듯하면서 친근감 넘치는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글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뿐 아니라 사물 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까지 듬뿍 채워준다.
Contents
아침 인사 8
깨끗이 세수해요 10
옷을 입어요 12
부엌에서 14
아침밥 먹기 16
어린이집에서 18
공원에 가요 20
­ 자연과 날씨 22
과일도 먹고 24
- 과일 25
그림 그려요 26
- 색깔 27
친구와 함께 28
- 내 물건 32
점심 먹고 낮잠 36
- 집안 물건과 가구 38
우리 동네 40
- 상점과 건물들 43
병원에 가면 46
붕붕 자동차들 48
- 탈것 50
시장에 가요 54
- 채소 55
누나 과자는 몇 개? 56
- 숫자와 개수 세기 57
세모, 네모, 동그라미 60
- 모양 61
놀이터에서 놀기 62
놀다 오면 씻어요 64
- 나의 몸 65
집안 일 66
맛있는 저녁밥 70
누나를 따라해요 72
아빠와 숨바꼭질 74
한글 공부 76
책 읽어 주세요 78
- 동물 80
잠잘 시간 84
꿈나라 88
* 추천의 말 푸름아빠 최희수 90
Author
채인선,유진희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2018년에 어머니의 고향인 충주에 정착해 1000평의 땅을 일구며 살고 있고 일요일마다 다락방도서관을 열고 있다. 학교와 도서관 강연, 글쓰기 강좌, 교사 연수 등의 외부 활동이 없는 날은 오후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밖으로 나가 밭일을 한다.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2018년에 어머니의 고향인 충주에 정착해 1000평의 땅을 일구며 살고 있고 일요일마다 다락방도서관을 열고 있다. 학교와 도서관 강연, 글쓰기 강좌, 교사 연수 등의 외부 활동이 없는 날은 오후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밖으로 나가 밭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