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카슨

바다를 애타게 사랑한 여성 과학자의 양심, 침묵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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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9287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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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10
Pages/Weight/Size 122*188*9mm
ISBN 978899287764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여성으로 태어나서’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레이첼 카슨』으로, 환경 운동의 시초가 된 인물 이야기다. 여성 과학자의 존재가 미약했던 1900년대 레이첼 카슨은 글쓰기를 통해서 대중에게 ‘신비롭고 무서운 바다’를 소개하며 과학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제대로 안전성 검증도 되지 않은 DDT 살충제가 자연은 물론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황을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써서 대중을 진실 앞에 서게 했다. 많은 사람이 레이첼 카슨을 『침묵의 봄』 저자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그녀는 원래 바다를 사랑하고 동경해서 바다를 알리는 책을 많이 쓴 인물이었다. 그러던 레이첼 카슨이 왜 『침묵의 봄』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침묵의 봄』을 쓰는 내내 겪어낸 삶은 어떤 것이었는지 등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Contents
시작하면서

1 마침내 바다를 보다
2 글을 쓰는 과학자
3 바다 이야기
4 어떤 재앙이 닥칠지
5 달콤하지도 로맨틱하지도
6 바람이 하늘에 쓴 글
7 마법의 하얀 가루
8 죽음의 비
9 그 많던 새는 다 어디로
10 영원히 바다에 잠들다
11 그 후로도 지금까지

연보
Author
윤해윤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