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 태어나서’ 시리즈는 여성으로 태어나 남다른 삶을 산 인물들로 꾸몄고, 10대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이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태영』에 이어 ‘여성으로 태어나서’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로, ‘왕가리 마타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 이름으로 불리길 원치 않았다. 이 책은 그녀가 왜 왕가리 무타 마아타이로 살고자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고, 나무 심는 ‘그린벨트운동’을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에 확산해 아프리카 흑인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운동을 펼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야기다.
Contents
시작하면서
1. 아토미, 글을 읽는 사람들
2. 미국의 덫
3. 외모만 흑인인 미국 여자
4. 나무는 저 홀로 희생하지 않았다
5. 숲 만들기, 그린벨트운동
6. 나로 살고 싶다
7. 덫에 걸린 아프리카 여성들
8.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9. 우후루 공원
10. 어머니들의 프리덤 코너
11. 나무가 자라니, 삶이 바뀐다
12. 카루라 숲
13. 일어나 걸으라
14. 누군가는 하겠지, 아무도 하지 않는다
15. 나무를 심어 노벨평화상을 타다
16. 굿바이, 마마 미티
Author
윤해윤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