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유로이 발산하며 놀 수 있는 도구로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가장 훌륭한 도구는 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이 한 장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의 중요성과 협력을 통한 즐거움을 알아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커다란 종이 한 장》을 기획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내 키보다 더 큰 종이 한 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토꾸와 친구들이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진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Author
이혜승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화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맨홀에 빠진 딴청이》가 있습니다.
유쾌한 상상력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그리는 게 꿈입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화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맨홀에 빠진 딴청이》가 있습니다.
유쾌한 상상력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그리는 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