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발작

동해수문장 파이팅!
prologue

part 01 청춘의 지도를 따라서

다시 없는 기회 _ in 쿠알라룸푸르
그들에게 ‘길’을 물어봐 _ in 세부
여행이 네게 남긴 것이 뭐야? _ in 대한민국
다시 세상 속으로 _ in 런던
저기, 안녕하세요? _ in 브뤼셀
조금 덜 후회하기 _ in 파리
1929~1945 _ in 암스테르담
괜찮아, 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_ in 프랑크푸르트
예술가의 눈 _ in 프라하
잠시 동해와 독도를 잊고 _ in 비엔나
마음이 통하면 말없이 한 곳을 바라봐 _ in 부다페스트
진심이 담긴 포옹과 응원 _ in 뮌헨
바람을 가른다면 그건 찰나였을 거야 _ in 인터라켄
줄리엣은 잠 못 이루고 _ in 베로나
영어를 못해도 우리는 당당해 _ in 베네치아
커피 같은 혹은 맨홀 뚜껑 같은 _ in 피렌체
19개월이 지난 후에 소원이 이루어졌어 _ in 로마
순간이 잠들어 있는 성지 _ in 바티칸
가우디, 바르셀로나의 혼 _ in 바르셀로나
인연은 다시 이어진다 _ in 파리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_ in 런던
한국 고유의 마음을 느껴 봐 _ in 후쿠오카
네가 원하는 것에 도전해 봐 _ in 쿠알라룸푸르, 대한민국
물은 끓기 전에도 따뜻해 _ in 하노이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쉬어야 할 때가 있어 _ in 방콕
조화롭기에 아름다운? 부조화로워 아름다운? _ in 씨엠레압

part 02 천 번의 거절, 천 한 번의 도전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_ in 독도
출국, 이것밖에 남은 방법이 없어 _ in 밴쿠버
38시간의 굶주림과 갈증 _ in 시애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1.00의 가치 _ in 샌프란시스코
내가 나의 주인이라면 _ in 새너제이
여행이라고 생각했다면 시작할 수 없었을 거야 _ in 샌프란시스코
나와 나의 의사소통, 그건 생각이었어 _ in 로스앤젤레스
노스탤지어의 한반도 _ in 보스턴
세상의 중심에서 외친 동해 _ in 뉴욕
무아지경으로 연주해 봐 _ in 워싱턴 DC
아리랑? 아니 마드리드 아리랑! _ in 마드리드
외국인 친구가 지켜 준 동해바다 _ in 바르셀로나
경찰의 경고, 활동 정지? _ in 로마
신념이 있어 더욱 아름다웠어 _ in 볼로냐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마음의 고향 _ in 모나코
일정, 예산… 모든 것이 뒤엉켜 버렸어 _ in 파리
한 번 더, 그 자리로 _ in 런던
1만 2천 명의 응원, 80개국으로 향하다 _ in 파리
전 세계가 모인 곳에서 동해바다를 보여 주렴 _ in 모나코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