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가까이 서울, 광진에서 살아오고 있는 저자는 서울 광진구의 선사시대 지질부터 최근의 인물 모윤숙, 운암 김성숙 선생, 한국인 최초의 골퍼인 연덕춘 등의 생애는 물론, 중곡동 고분, 뚝섬 금동여래좌상, 아차산성, 건국대의 문화유산, 어린이대공원에 얽힌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제시대 광진유적조사보고서를 원문과 함께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자양초등학교, 성수중학교, 건국사대부고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지은이에게 광진은 50년 가까이 살아왔고, 늘 삶의 터전이었다. 2000년대부터는 서울시 광진구에서 역사문화 해설을 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여행너머 이사로 광진에 대한 배움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자양초등학교, 성수중학교, 건국사대부고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지은이에게 광진은 50년 가까이 살아왔고, 늘 삶의 터전이었다. 2000년대부터는 서울시 광진구에서 역사문화 해설을 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여행너머 이사로 광진에 대한 배움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