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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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28
Pages/Weight/Size 250*250*15mm
ISBN 978899270462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귀신이 무서워서 밤이 두렵니?
이 그림책을 읽고 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지 몰라


깜깜한 밤이 되면 이불 속에 들어가 꼼짝도 못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목이 말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아이는 꾹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귀신이 서성거리고 있을 것만 같아 너무 무섭기 때문이지요.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매일 귀신을 겁내던 아이는 자신이 왜 귀신을 무서워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이불을 박차고 어둠의 세계로 나옵니다.

그리고 왜 귀신을 무서워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 해결해 나갑니다. 귀신의 뾰족한 손톱을 깎아주고 헝클어진 긴 머리를 자신처럼 양 갈래로 묶어주면서 말이지요. 그렇게 하고 나서 큰 숨을 들여 쉬고 귀신을 마주봤더니, 무섭지 않고 그냥 친구처럼 보이는 것이었는데….
Author
이선미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행복한 그림책 작가를 꿈꾸며 오랜 시간 동안 그림책에 대해서 배우며 연구해 왔습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보물창고처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작가입니다.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 모두 공통으로 닿을 수 있는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따돌림에 대해 ‘나’와 ‘우리’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작가의 첫 그림책 『나와 우리』는 세종도서 및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국가인권위원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어느 조용한 일요일』, 2021 IBBY ‘장애아동을 위한 좋은 책’ 한국 출품작에 선정된 『귀신안녕』, 그리고 베트남에 저작권이 수출된 『수박만세』를 펴냈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행복한 그림책 작가를 꿈꾸며 오랜 시간 동안 그림책에 대해서 배우며 연구해 왔습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보물창고처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작가입니다.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 모두 공통으로 닿을 수 있는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따돌림에 대해 ‘나’와 ‘우리’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작가의 첫 그림책 『나와 우리』는 세종도서 및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국가인권위원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어느 조용한 일요일』, 2021 IBBY ‘장애아동을 위한 좋은 책’ 한국 출품작에 선정된 『귀신안녕』, 그리고 베트남에 저작권이 수출된 『수박만세』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