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심리학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은 일찍부터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던 사실이나 그간 심리학을 너무 과학적으로 연구하려다 보니 정말 중요한 인간의 감정은 도외시되어 왔다는 점을 지적한 감정심리학. 더 이상 인간을 기계로 간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자명한 사실을 인식함에 따라 1980년대를 기점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감정 심리학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각각 다른 환경의 다양한 사람들, 특히 자신의 정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조언을 수록하고 있으며 감정을 다루는 심리학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은 일찍부터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던 사실이지마나 그간의 심리학은 과학적인 접근으로써 그 연구가 이루어져 오면서 과학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인간의 감정은 도외시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감정을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또 이제 더 이상 인간을 기계로 간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자명한 사실을 인식함에 따라 1980년대를 기점으로 감정심리학이 심리학계에 등장하였다.

감정심리학은 비단 학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감정 응용 차원까지 연구해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골먼이 주장한 정서지능, 정서적 리더십이다. 최근에는 감성공학 분야가 개척되어 감정과 감성을 제품 생산 및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접해온 반쪽짜리 심리학, 즉 감정을 외면한 심리학이 아니라 완전한 심리학을 제공한다. 각각 다른 환경의 다양한 사람들, 특히 자신의 정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