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현재를 희생하며 살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비움』은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하루에도 수십 번 눈에 보이는 평범한 나뭇결에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감동적인 글과 함께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이 독특함을 더합니다.
Author
곽영권,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1955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은 1989년 시사 그림책 『80년대 이야기』, 1992년 다큐멘터리 그림책 『꽃동네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사물놀이 이야기』, 『사자개 삽사리』,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55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은 1989년 시사 그림책 『80년대 이야기』, 1992년 다큐멘터리 그림책 『꽃동네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사물놀이 이야기』, 『사자개 삽사리』,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