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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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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249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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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3/03
Pages/Weight/Size 170*230*20mm
ISBN 9788992492188
Description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있다. 요란하지 않게, 조용한 모습으로. 남들이 가려고 하는 길이 아닌, 자신이 걷고 싶은 길을 걷는 사람들. 청어람미디어의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는 이처럼 이 세상에 작은 씨앗과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의 네번째 책 『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의 주인공은 조선의 만능 외교관 이동춘이다.

이동춘은 책 읽기를 좋아하여 책벌레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이었다. 그리고 15살 어린 나이에 역관이 되어 통역으로 이름을 날린다. 역관으로 일할 때 이동춘은 나라의 경계선을 정하는 일인 중국과의 감계회담에서 통역 담당이 되어 일하면서 애국심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자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중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중국으로 건너가자마자 이동춘은 유창한 중국어로 맹활약하며 중국에 사는 우리 동포를 돕고 교육 사업에도 뛰어든다. 그리고 중국에서 활약하는 독립운동가를 돕다가 마침내 자신도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Contents
나무와 이야기하는 아이
15세 역관, 백두산에 오르다
슬픈 통역사
달을 보며 결심하다
교육자의 길을 걷다
만능 외교관이 되어
동포들을 위하여
펜 대신 총을 들고

더 알고 싶어요
이 책이 나오기까지
Author
표시정,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