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부르는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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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247054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아픈 삶을 어루만지며 하늘을 오롯히 품어온, 아름다운 경관을 주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꿋꿋하게 서 있는 충북 영동 천태산의 은행나무. 『시를 부르는 은행나무』는 전국 200명의 시인이 그 웅장한 생명력으로 감동을 주는 천태산 은행나무를 시제로 하여 노래한 작품들을 하나로 모아 엮은 것이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은은한 가을빛 속에 펼쳐진다.
Contents
꽃비 · 강경보
가을 천태산 · 강경호
가을 연가(戀歌) · 강문숙
계산 속 · 강상기
산사나무 옆에서 · 강세환
질경이 · 강신용
점층법 · 강영은
황산강 나루에서 · 강영환
베껴서 살기 · 강태규
염전에서 · 고경숙
내 귓속에 잎사귀가 자란다 · 고명자
오솔길에서 · 고안나
폐가를 보면 · 고완수
그 꽃 · 고 은
장미 · 고은산
걷는 새를 보았다 · 고 철
공방(空房) · 고희림
별 닦는 나무 · 공광규
인중의 길이 · 구광렬
꽃 · 구석본
소래포구 · 권기만
수장(水葬) · 권선희
어리연꽃 · 권순자
갈옷, 어떤 기억 · 권은주
코스모스 · 금진우
지렁이 보살 · 김경윤
조팝나무 · 김경호
막둥이 · 김광련
허공 · 김금란
겨우 그것 · 김기홍
숲에서 보낸 편지 2 · 김기홍
청산 가는 길 · 김남희
봄밤, 둥지를 틀다 · 김리영
낙엽 · 김명음
아카시아 암자 · 김민호
꽃을 보고 풀을 밟다 · 김백겸
코스모스 · 김사인
달맞이꽃 · 김삼경
늙은 패잔병에게 · 김석환
개똥참외 · 김선미
가을 저물어도 · 김선영
마른 잎 한 장 · 김선태
다시 을숙도 1 · 김성배
사리암 가는 길 · 김세웅
독설 · 김연종
선유도에 들다 · 김영찬
꽃의 마음 · 김예강
뒤란 · 김왕노
환경주의보 2 · 김요아킴
모래시계 · 김용길
어리연 · 김윤현
낙엽을 다시 보며 · 김윤환
그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 김은령
낙엽의 에필로그 · 김인육
겨울나무 · 김재수
시작 · 김정원
노랗게, 잊혀진 · 김정윤
산수리 식당에 가고 싶다 · 김종순
연리지 · 김종인
설화(雪花) · 김종태
풀벌레 · 김진수
무화과가 익어가는 계절 · 김청수
억새꽃 · 김태수
아무래도 · 김태희
환하다 · 김해경 ·
가을에는 떠나자 · 김현식
해바라기 · 김혜경
우주나무 한 그루 · 김혜영
탱자나무 울타리 · 김황흠
아름다운 사람 · 나문석
아침 산 · 나병춘
적셔라, 꽃 · 남효선
봄, 꽃잎 · 노운미
산경 · 도종환
알 · 류인서
연밥 · 마경덕
숲 · 맹문재
참나무 · 문 숙
어머니 · 문 영
염소 똥은 똥그랗다 · 문인수
나무길 · 문정영
사랑해야 하는 이유 · 문정희
벌목장 풍경 · 문창갑
공산성의 들꽃 · 문효치
가뭄 · 민순혜
경북선 · 박경조
으능의 가을 · 박기섭
어디에서 왔나. 이 향기 · 박두규
강물 엽서 · 박명보
꽃과 이슬 · 박부민
자주목련꽃 · 박상봉
달빛 · 박서영
담쟁이덩굴 · 박선주
싸전다리 · 박성우
틈 · 박성현
금화 · 박소영
딸기와 먼지 · 박 승
오후 5시 · 박영인
애기콩 · 박운식
숲 · 박원희
동박새를 사랑했네 · 박윤규
쑥대머리 · 박응식
마지막 힘 · 박정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 속에 앉아 · 박지우
비슬산 산행 · 배명식
어떤 화폐개혁 · 복효근
멀고 먼 지도 · 서규정
반딧불이 · 서정춘
달 · 서주영
쓸쓸한 가을날 · 서지월
신두리 모래섬에서 · 성태현
외딴 산 등불 하나 · 손택수
그냥 놔둘 일이다 · 송문헌
애기풀새 · 송시월
민들레역 · 송찬호
나무를 위하여 · 신경림
야래향(夜來香) · 신영연
은행나무 · 신옥철
벚나무 탈출기 · 신정민
갈 수 없는 나라 · 심인숙
무식한 놈 · 안도현
나무 · 안명옥
감자 · 안차애
그늘 속에는 · 양문규
천 년 은행나무 · 양선규
S라인 지렁이 · 양효숙
산딸나무 꽃 · 염창권
돌미륵 · 오세영
과수원 · 우이정
동맥(動脈) · 원무현
산다화(山茶花) · 유남희
백두조 · 유미애
소나무 훈장(訓狀) · 유순예
푸른 세상 · 유승도
칠박자로 하는 말 · 유안진
새와 거울 · 유정탁
개화 · 유진택
사하촌(寺下村) · 유현숙
빨간 모자 · 윤남석
하현달 · 윤미전
청미천에서 · 윤일균
낮에 나온 반달 · 이 곡
나무 · 이규배
외꽃 피었다 · 이대흠
봉숭아 꽃물 · 이미령
아름다운 이별 · 이민영
기림사 그늘 · 이별리
유성 · 이상규
노오란 울음 · 이상인
단풍 · 이 선
행렬 2 · 이 선
산 · 이성준
가을저녁에 쓰는 시(詩) · 이소리
보적사 목련꽃 · 이수미
대가야 고분에서 · 이수진
천태산(天台山)에서 천승세(千勝世)를 만나다 · 이수행
삼엽충 · 이승진
반짝 · 이연수
반달 · 이영광
북극성 · 이원규
유리꽃병 · 이은림
그늘에 물들다 · 이재무
나뭇가지를 얻어 쓰려거든 · 이정록
낙관 · 이정원
삽질 · 이종섶
봄눈 · 이주언
모과나무 · 이주희
저 망할 덧칠이라니 · 이중기
능소화 · 이채민
담쟁이 · 이현서
나는 연어, 역류를 꿈꾸는 · 이현주
침묵의 서약 · 이현채
곤줄박이 수사일지 · 이혜순
문수암 · 임동윤
개운포 · 임 석
은행나무 지문 · 임 윤
선림원(禪林院) 가는 길 · 임형신
물풍금 · 장상관
추억에 대하여 · 장세현
산나리꽃 · 장지성
분재원에서 · ?혜원
리모컨 · 전건호
2번지 · 전기철
폭풍의 눈 · 정가일
국화꽃 향기, 그리고 하늘 · 정경진
깊은 산 저녁 어스름 · 정대호
도둑놈갈코리 · 정석봉
바람의 행로 · 정안면
에코토피아 · 정영주
십일월 · 정우영
동해에서 · 정 원
착한 길 · 정원도
그때 · 정윤천
대추밭을 기억한다 · 정이랑
내가 있다 · 정일관
천태산 은행나무 · 정일남
미루나무가 있는 저녁 · 정재분
순간 · 정주연
금강(金剛) · 정진규
꽃밭서덜 지나며 · 정 호
물소리를 들으며 · 정호완
거목과 크레인 · 조기조
도시의 잠자리 · 차의갑
저수지 속으로 난 길 · 천수호
너는 나다 · 천양희
풀잎 · 최별희
개망초 · 최서림
노을 · 최영철
그물 · 최옥자
수수밭 · 최재영
외줄타기 · 한영채
가을 · 허형만
목탁새 울음소리 · 혜 봉
낙엽 · 홍승우
석림(石林)에서 길을 잃다 · 황구하
심장이 멎는 건 · 황인학
영국사 은행나무 · 황지형
폭포 · 황태면
Author
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