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 사진가인 지은이가 자신의 두 아이들을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꽃잎과 나뭇잎, 솔방울, 나뭇가지로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그린 자신의 첫 그림책입니다. 꽃잎 여섯 장만으로 그린 아기 돼지, 솜털 같은 꽃잎을 흩뿌려 그린 북극곰, 여우, 사자, 거북이, 공작, 개미핥기, 악어, 병아리, 애벌레, 무당벌레 등등 귀엽고 싱그러운 그림들은 글이 없이도 저마다의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파리의 종류, 모양, 색깔, 무늬, 계절에 따른 변이 등 동식물의 한살이를 관찰하는 초등 교육 과정과 자연관찰 학습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마당과 공원, 숲 속에서 맘껏 자연을 누리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미술 활동에도 길잡이가 될 만한 책입니다.
Author
이보너 라세트
1980년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미술과 사진을 공부했고, 시각예술가이자 사진가로 자연과 공간, 도시의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과 종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 없는 그림책 《이파리로 그릴까》에 이어서 이 책을 작업했다.
물감 대신 자연 속의 다양한 빛깔, 모양을 지닌 이파리로 멋진 동물을 그린 이보너 라세트 작가는 1980년 꽃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미술과 사진을 공부했다. 지금은 자연과 공간, 도시를 주제로 박물관, 미술관, 잡지 등에 다양한 사진과 종이예술품을 선보이는 시각예술가이자 사진가로 살고 있다.
1980년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미술과 사진을 공부했고, 시각예술가이자 사진가로 자연과 공간, 도시의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과 종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 없는 그림책 《이파리로 그릴까》에 이어서 이 책을 작업했다.
물감 대신 자연 속의 다양한 빛깔, 모양을 지닌 이파리로 멋진 동물을 그린 이보너 라세트 작가는 1980년 꽃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미술과 사진을 공부했다. 지금은 자연과 공간, 도시를 주제로 박물관, 미술관, 잡지 등에 다양한 사진과 종이예술품을 선보이는 시각예술가이자 사진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