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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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9/29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2326421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이 최초로 만나게 되는 사회조직의 형태가 바로 군대이다. 피 끓는 젊음들이 모여서 2년간 민간의 생활을 벗어나 머문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지위와 계급이 엄존하는 조직에서의 단체생활이란 좀 더 각오를 새로이 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 사회가 유연해지고 여유가 생긴 만큼 병영생활도 과거와는 달라졌다고 얘기한다. 물론 이것이 보다 약해졌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 한다. 이 책은 여유로부터 힘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하는 책이다.

한 폭의 풍경화처럼 펼쳐진 해발 1300미터의 거대한 산자락… 고지에서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담고, 고공강하나 무도훈련 장면 등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강한 전사로서의 육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제식훈련과 수류탄투척훈련, 화생방훈련, 종합각개훈련 등의 훈련과 GOP의 막사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이 공존하는 군대의 모습은 낯설지만 신선하고, 최첨단 장비를 통한 군사훈련을 소개해 60만 대군의 위용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신병교육대의 조교로 복무중인 천정명과 육군 52사단의 통신병으로 복무중인 싸이 박재상 일병의 군생활도 취재해 반가움을 더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용기 있는 강한 친구 … 김재창
강함과 부드러움의 건강한 조화 … 김학송
모두의 전직, 군인 … 천정배

Part 1. 이것이 우리가 지키는 땅
·····한 포기 풀조차 내 조국인 것을
Shot No. 1. 강산,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Part 2. 노력과 열정과 꿈이 있는 곳 육군
·····우리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
Shot No. 2. 최전방에 서다
Shot No. 3. 강한 그들

Part 3. 여유와 흥겨움이 힘으로 바뀌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Shot No. 4. 육군 24시
Shot No. 5. 장정에서 이등병으로

Shot No. 6. 남자, 그리고 대한민국의 남자
Shot No. 7. 예비역은 영원하다
Shot No. 8. 강한 전사, 이렇게 만들어진다

Part 4. 평화를 지키는 힘
·····조국의 산하가 감사할 때쯤 나는 철이 들었나
Shot No. 9. 지상을 장악하라
Shot No. 10. 하늘과 바다도 우리가
Shot No. 11. 프로페셔널의 산실
Shot No. 12. 60만 대군 236개의 군사특기

마치는 글
역사가 뜀뛰기를 하는 순간에 그들이 있었다 … 김민석
육군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 김정익
21세기 한국육군이 가야 할 길 … 유용원
Author
양욱
서울대학교 법대와 국방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합참과 방위사업청의 정책자문위원이며, 이외에도 해군·공군·육군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중동지역에서 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기도 했고, 아덴 만 지역에서 대해적 업무를 수행하며 민간군사서비스 회사를 경영한 바 있다. 정부의 각 부처에서 자문역이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밀리터리 칼럼리스트로서 여러 권의 군사전문서적을 출간했으며, 영화 「쉬리」나 「강철비」 등의 군사자문 등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한남대학교 군사전략대학원 겸임교수. 합참과 방위사업청의 정책자문위원, 해군·공군·육군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WMD대응센터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법대와 국방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합참과 방위사업청의 정책자문위원이며, 이외에도 해군·공군·육군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중동지역에서 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기도 했고, 아덴 만 지역에서 대해적 업무를 수행하며 민간군사서비스 회사를 경영한 바 있다. 정부의 각 부처에서 자문역이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밀리터리 칼럼리스트로서 여러 권의 군사전문서적을 출간했으며, 영화 「쉬리」나 「강철비」 등의 군사자문 등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한남대학교 군사전략대학원 겸임교수. 합참과 방위사업청의 정책자문위원, 해군·공군·육군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WMD대응센터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