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전교지 『땅끝까지』를 통해 전한 매스컴이 비춘 성자들의 아름다운 삶을 엮어 출간한 책.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뱅상 레브 신부,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아홉 성자는 우리 삶을 사랑과 희망, 정의와 평화, 겸손과 인내로 나가게 해주는 마중물의 역할을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영적인 목마름에 지쳐있는 영혼이 해갈될 수 있도록 신앙의 귀감이 되는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1장.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01 아시아에 온 최초의 선교사
02 중국인보다 더 중국을 사랑한 선교사
03 매스컴을 통한 선교의 선각자
2장.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04 차별 없는 사랑을 보여준 흑인 성자
05 조선의 하늘고 땅을 누빈, 땀의 순교자
06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한, 희망의 증인
3장. 세상을 향하여
07. 시대를 쇄신한 평화의 순례자
08. 엘살바도르의 세례자 요한
09. 최초의 선교사, 이방인들의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