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있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워 죽고만 싶었던 송명희 시인.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는 송명희 시인의 자전적 에세이자 간증기이다. 비록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나 하나님은 그녀에게 그녀만의 언어와 시와 행동과 삶을 주셨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쓰임 받게 된 그녀의 감동 어린 신앙 고백은 갈수록 영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의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해준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토기장이가 만든 질그릇
1장 걷고 싶었던 나의 어린 시절
2장 시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3장 세계를 향해 간다
4장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